- 장점디자인과 안전, 옵션까지 좋은 팔방미인
- 단점E클래스, 5시리즈를 넘어야 한다
- 출고가6,754 만원
- 할인가-0.1%-10 만원6,744 만원
- 프로모션 할인가-0.1%-10 만원6,744 만원
* 해당 차량은 상담신청이 불가합니다.
주요 정보


- 연료가솔린

- 배기량1,969cc

- 연비11.3km/ℓ

- 엔진형식4기통 2.0L 터보 가솔린

- 엔진 최고출력250ps/5,700rpm

- 엔진 최대토크35.7kg·m/1,800-4,800rpm

- 변속기자동 8단

- 타이어255/40R19

- CO2배출량150g/km

- 공차중량1,850kg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옵션
컴바이너 HUD
윈드쉴드 HUD
경사로 밀림 방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유지 보조
자동긴급제동
충돌 회피 보조
차로이탈 경고장치
사각지대 경고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운전석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앞)
사이드 에어백 (뒤)
커튼 에어백
동승석 에어백
전자제어 서스펜션
에어 서스펜션
이미지

오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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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4.8




22년 12월31일 차량인도.40일정도 운행 했습니다.구매 목적은 출퇴근&훼미리카 였고 비교차량은 비엠6gt,포드 익스.지프 그랜드체로키,벤츠e클 AMG정도 였습니다. 시승도 다 해보고 마지막 620d와 고민끝에 저는 볼보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결론만 말하면 만족도 91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동급가격대비 실내크기.편리한 인포 괴하지 않고 심플.감성 인테리어&.풍부한 옵션에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 볼보리
4.5



4.5




그냥 만족 그 자체입니다. 선입견을 빼고 탄다면 이 세그먼트에서 가장 좋은 "패밀리카" 아닐까 싶네요. 무난한 디자인, 풍부한 옵션, 진보된 한국화, 넓은 공간, 패밀리가로서 적당한 성능, 5m에 어울리지않은 두자리수 연비. 그냥 좋네요. 볼보 딜러분들의 친절함, 볼보 본사의 배려(8개월 대기 이상 고객에게는 볼보 올드카 모형 배송) 걱정과는 다르게 안락했던 승차감과 조용했던 실내. 중국생산이라는 점을 고려했음에도 품질 좋고 서비스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 구매를 타진하게되었습니다. 볼보의 대기기간이 고민이었지만 반도체 수급대란이니 뭐니 해서 옵션빠진 타 브랜드 차량들도 대기기간은 이 이상이더라고요. 참고로 계약 당시엔 1년반이었지만 8개월만에 받았네요. 타 볼보 대기자분들도 다들 금방 나오실거에요!

- ifnotwhy
4.5



4.5




지난 3월달에 출고하여 2달쯤 지나 리뷰 올립니다. 끝까지 BMW X3와 고민하며 둘 다 게약을 걸어두고 먼저 나오는 차량을 선택하려고 했습니다.(둘 다 처음에는 반년 정도 대기 기간이 있었습니다.) 결국 볼보가 3일 일찍 차량이 나와 지금도 볼보를 타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2달(2500~3000km)밖에 타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장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점- 1. 볼보 특유의 디자인을 호불호 없도록 잘 살렸다 : 원래 볼보 특유의 디자인은 뒷 해드램프의 '토르 망치' 모습이죠. 그래서 볼보를 볼 때 마다 괜찮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뒷모습이 이상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볼보 S90은 디자인에 대해서는 흠 잡을 곳이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하시더군요ㅎㅎ 또한 19, 20년식과 비교해보면 좀 더 매끄러운 차체의 전체적인 모습 또한 더 매력적인 디자인 요소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2. 뒷자리 공간만은 S클래스급 제가 1년 전 쯤에 이 차를 저희 가족과 함께 시승했을 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광활한 뒷자리 자석 때문이였는데요, 제 키가 175cm인데도, 자리에 앉으니 여유 공간이 한 60cm는 남는 것 같았습니다. 심지어 키가 125cm정도인 저희 딸이 앉으니 발을 쭉 펴도 앞자리에 닫지 않는다는... 그래서 성인 남성이 앉고 앞에 백팩을 놔두어도 괜찮을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뒷자리 좌석 여유 공간이 S클래스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또한 뒷자리 열선, 퉁풍 시트가 구비되어 있고 상석에서는 조수석 조정, 선루프 개폐까지 가능하며, 전자동 창문 블라인드와 뒷유리 블라인드까지... 동급 세단에서 뒷자리만큼은 따라올 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옵션은 부족함이 없다 아마 옵션에 관해서는 많이 아시고 계실 것 같은데요, B&W오디오, 전 좌석 열선과 통풍 시트, 앞자리 안마시트, 뒷좌석 블라인드, 핸들 열선, 무선충전, 서라운드 뷰, 킥 모션 트렁크, 반자율 주행, T맵 네비게이션(?)까지... 오디오는 정말 좋습니다. 제가 막귀인데도 볼보 오디오를 듣다 일반 오디오를 들으니 차이가 확 느껴지네요. 오디오 모드도 다양해서 시트별로 오디오 소리 설정이 가능하고, 콘서트 홀, 서라운드, 재즈 클럽 등 여러 모드가 있습니다. 안마는 생각보다 시원합니다. 고양이 꾹꾹 안마가 아니라 속도, 강도등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반자율 주행은 저는 BMW와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에서 항상 사용하고 있고 차선 약간 오른쪽으로 붙어서 가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4. T맵 네비게이션 이게 엄청난 강적입니다. 아마 T맵을 안 쓰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연결 없이도 편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계기판에도 T맵 화면과 연동되어 지도가 뜨기 때문에 굳이 디스플레이를 보지 않고도 운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디스플레이에서는 자동차 속도가 안 뜹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면에도 속도가 나오면 좋겠네요. 두 번째로 플로인데요, 내 취향에 맞게 알아서 음악을 골라 틀어주기도 하며, 여러 가지 장르, 카테고리가 있어 풍부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차를 구매하면 플로 1년 무료이용권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아리'입니다. 길안내, 음악 재생, 차 제어, 감성대화 등 많은 기능을 말로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나 잘생겼어?'라고 물으니까 '농담도 잘하시네요'라고 하더라고요... 인공지능이 사람을 공격합니다...! -단점- 1. 승차감은 그닥... 빠진 옵션을 들자면 가장 큰 것이 전자제어 서스펜션입니다. 확실히 서스팬션이 빠졌기 때문에 승차감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니나, 요철이나 지면 상태가 안 좋은 도로를 부드럽게 지나가지는 못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뒷자리보다 앞자리 승차감이 조금 더 좋으며, g80보다는 승차감이 좋으나, 이클보다는 조금 안 좋은 것 같습니다. 2. 시스템의 오류 가끔씩 T맵에 들어가지지 않거나, 디스플레이에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등 오류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날에 업데이트 버전이 나와 업데이트 후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업데이트 전에는 아무 것도 안 되니 너무 불편하네요. 그리고 이 차는 안드로이드 오토는 지원하지만, 전화, 메세지만 가능해 문제가 생기면 네비 연동이 불가능합니다. 3. 기타 불편한 사항 옵션 창을 보시면 엠비언트 라이트가 없다고 나옵니다. 실제로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있기는 하지만, 색깔 조정도 불가능한 그냥 '장식' 조명입니다. 볼보 기어 앞에는 나무로 된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데, 그 도어와 자동차 상단부 사이에 조그만 틈이 있어서 그 도어 위에 카드를 올려놓으시면 그 틈 안으로 들어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2열 중간 좌석은 제가 앉으니 머리가 닿을락 말락 하네요. 키가 180정도 되시면 2열 중간 좌석에는 앉기 어려울 듯 합니다. 후진 기어를 넣으면 후방 카메라와 서라운드 뷰 두 가지가 한꺼번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둘 중 한 가지만을 후진 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