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5, Q5 풀체인지 반자율주행 못 살릴 거 같아요... (뇌피셜)

이게 국내 사양 A5, Q5 전면부 사진이고,

이 사진이 아우디 글로벌 모델 공식 A5, Q5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국내 모델 범퍼 하단에는 레이더가 없고 해외 모델에는 레이더가 있습니다.

독일 아우디 브로셔를 서치한 결과,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되어야만 범퍼 하단에 레이더가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 첨부) 아우디 본사에서 정의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 시스템은 스티어링 개입을 지원하여 "차량을 중앙으로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속도, 교차로 및 원형 교차로, 고속도로의 상승 및 하강, 전방 및 급강하 차량과의 거리를 조정하고 관리한다. 결과적으로 ACA+ 옵션이 적용 되어있어야만 범퍼 하단에 레이더가 붙고 레인 센터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 뇌피셜이지만 2025년형 풀체인지 모델은 인증 이슈 때문인건지 가격 이슈 때문인 건지 모종의 이유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빼고 상품 기획을 한 거 같습니다.

그 예시로 아우디 독일 컨피규레이터에서 레인 센터링 기능이 제외된 테크 플러스 패키지 옵션을 넣어보니 국내 사양과 동일하게 범퍼 하단 레이더가 빠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내용 요약 1. 차선 중앙 유지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적용하면 범퍼 하단에 레이더가 적용됨 2. 국내 사양 아우디에는 레이더가 없음 3. 아우디 독일 피셜 : 레이더가 없으면 중앙 유지 기능 사용 불가 4. 결과적으로 하드웨어 자체가 탑재가 안됨 -> 업데이트로도 못살림 5. 기존 출고분에서는 못 살리고, 추후 연식 변경 사양에 옵션으로 탑재될 거 같습니다.

아우디 코리아 딱대

아우디 A5 25년식

5,789 ~ 6,869만원

아우디 Q5 25년식

6,968 ~ 7,9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