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자유주제

제주도 여행에서... (차 관점의 리뷰)

BMW 로고 이미지VOLKSWAGEN 로고 이미지
당신의오후 Lv 20
조회 수32

1.마름저라 불리는, (IG였나요?) 그랜저 13만 뛴걸 빌렸습니다. 2.승차감이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이전에 제주도에서 빌렸던 마름저는 나쁘지 않았던것 같은데.. 키로수의 문제였을까요? 아니면 후술할 타이어 문제? 3.생각보다 차가 안나가는 느낌이 들 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언덕배기에서 갑자기 차가 왱~하고 나가는 느낌. 4.뒷자리 공간은 거의 운동장이었습니다. 국산이 확실히 공간감은 최고네요. 5.타이어 문제. 사실 이 글 쓰는 주된 이유고 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한데, 일단 네짝이 다 윈터 (저번주에 갔다 왔습니다.) 였는데, 그건 그렇다 치는데 네짝중 운전석 앞타이어만 다른 회사의 타이어였습니다. 보통 밸런스 고려해서 펑크나도 웬만하면 양쪽을 교체한다는게 상식으로 박혀있는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되는 지점이었습니다. 아무리 렌터카라지만 이정도로 관리를 안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좀 저렴하다는 업체를 이용하긴 했으나 나름 대기업 계열사라는데요. 6.청주-천안간 국도를 어디서 관리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차선을 왜 그따위로 관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차선이 밤에가면 아예 안보여요. 더군다나 현재 일부 구간이 공사중이라 도로도 곡선주로가 많은데 말이죠. 덕분에 공항에서 집까지 오는데 좀 긴장했습니다. 7.다른건 모르겠는데 5번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현대 그랜저 21년식

가솔린 2.5 프리미엄

3,303만원
그랜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