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살 때 기준

자기만족감과 하차감을 이분화해서 생각하긴 힘든거 같네요 하차감 또한 자기만족감이니까요ㅎ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실용성과 하차감이 저에겐 갈림길 같아요 물론 돈 많으면 다 해결되죠ㅎ

저는 해당 브랜드와 차종의 역사와 감성을 위주로 봐요. 그리고 차량 실내에 가장 오래 거주하는 사람이 아무래도 운전자 나 자신이니까 실내의 소재나 인터페이스도 많이 따지죠. 그 다음이 가격... ㅋ.ㅋ

차에서 내릴때 남들이 보는 것만 같은 하차감 볼때마다 만족스러운 디자인 운전할 때 느끼는 고급차 갬성 아닐까유?

결혼전에는 내 만족을 위해서였지만, 결혼 후 달라지게 되더라구여..

와이프랑 협상해서 허락받는거요

그돈이면 그거사지라고해서 차사는데 보태주면 생각해본다~~ 라고 말하니까 그담부터 그런말안해요 ㅋㅋ

지금 차를 바꿔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용도는 무언인가?, 차의 어떤 측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예산은 얼마인가? 이렇게 네가지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감당가능한 수준에서 그 당시에 제 눈에 제일 좋아보이는 차요ㅎㅎ 내돈내산이죠 남들이 10원도 보태줄거아님스.. 이거말고 저거사지하면 전 무시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