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왜 이런식으로 영업을 할까요?

한국.소비자는.그렇게 대해도 된다고 학습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도 살 사람은.다 사고 배째 장사해도 결함나와도 현기가 처벌받지 않는 이상 그정도 수위만 지켜주면 처벌 절대 안받으니까요

그래도 차가 맘에들면...존버가 답 아닐까요?

검은비님 말이 맞습니다.. BMW뿐만아니라 다를 브랜드도 비슷하고 그들 위에 ㅎㄱ가 있네요.

전 그 보다 비엠 이해 못하는것 중 하나가, 320i엔진에 모터 붙혀서 330e로 출시한거 비양심이락 생각합니다. 가격도 1000만원 정도 올렸지요? 정상대로라면 320i, 320e, 330i로 해서 팔아야죠.

이런글 쓰시는거보면 아직 제대로된 흉기차 안타보셨나봅니다.

음..애초에 한국으로 들어오는 물량이 한정적이고, 코로나로 인한 대기수요가 많아지면서 요즘 더더욱 혼란스러운 시기이긴하죠^^; BMW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수입차들 배정받는 구조가 비슷합니다. 옵션을 고를수있는것도 아니고 기성제품이 들어오다보니, 선택의 폭도 좁구요. 포르쉐처럼 인디오더 넣어놔도 요즘은 대기 밀려서 1년씩 기다려요^^; 요즘 떡상중인 볼보는 말할것도 없죠....그리고 시트색상을 일부러 안주는건 아닐거고, 우리나라에선 모카시트의 선호도가 가장 높습니다. 블랙보단 이쁘고, 관리가 편해서요^^; 줄을 세운다기보단 사람들이

뭐든 아무리 좋아도 무슨무슨 코리아 가 붙으면 이상하게 변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벤츠도 리콜 대상 우리나라만 쉬쉬하고 환불 교환정책 이상하리만큼 비상식적이고 비엠도 참 좋은 회사인건 맞는데 뒤에 코리아가 참 거지같이 운영하네요. 저도 5월 계약 대기상태인데 1번 대기라고 연락받은지 언제인데 아직 3개 딜러사 언제 입항되고 언제 출고가능한지 연락도 없습니다. 인기 많고 출고가 많은거면 그만큼 관심과 호응이 좋다는건데 이럴때 이미지를 좀 잘 가져가면 좋겠는데 그놈의 뒤에 코리아만 붙으면 거지같아지는건 공통 사항인듯 합니다. 저도 성질

다들 경험도의 차이겠지요. 딜러마다 성향도 다르고. X3 이상 시리즈는 유난히 대기가 길긴하구요. 어쨌든 저는 가성비가 좋아서 520i 가장 재고많은 컬러에 시트를 골라서 일찍 차대번호 받아서 대기중이라 별 불만은 없네요^^;;

현기만 구매해봤는데 비엠은 돈만있으면 쉽게 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원하는거 색상은 들어올생각도없고 다른거 고르라하고 와도 기다리고 정지하고 업뎃계속 하고 차는 비슷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