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성화에 못이겨 한대 뽑았습니다

으음...이렇게 크면 다 털릴듯한 느낌이 팍 오더라고요.. 더운데 춥습니다.

컥..,

좋은 어머니아님? 치킨 드시느라 정신 없는듯

이트론 카메라형 사이드 미러 잘나왔던데 뒤에 추월차 감안하면 필수 옵션 아니겠습니까?

/유통님/아버님 맞아요 ㅋㅋ 유퉁님 ? 피자드시는구나!ㅋ /프딘님/전기로 가는 자전거가 아니니깐 일단 그건 보류요 ㅋ

그러나 결국 성형+다욧 비용은 드신다는게 불편한 진실이죠....ㅋㅋ

잡과라고 합니다. 문학소녀라는데...과자포장지나 먹는 음식에 대한 집중과 이해도가 아주 높습니다.

음식광고 카피라이터 쪽으로 알아보면 좋을듯요!!! 와우!! 유망 업종이네요~~^^

과자봉지만 보면 얼마인지 100g당 얼마인지 세일이 몇%지 줄줄 읇어대는데 이과를 넘어 전산학과 수준이고 음식을 보면 입이 터져라 넣으면서 바람부는 초원의 소라던가 깊은 심연의 숙성등을 읇어대는걸 보면 문과 너머 철학과까지 갑니다. 물론...교과서 보면 어지럽고 바로 기절하면서 미안하다고 불꺼달라고 유언남기고 돌아가시는...

식품영양학과 추천드립니다.

전산학과 출신인데 세일이 몇프로인지 모르고 할인 크게 써 있음 삽니다... 따님 크게 되실 거 같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ㄷㄷ

ㅎㅎㅎㅎ 아빠의 글재주를 그대로 물려 받은듯요~~^^ 댓글 하나도 참 맛깔나게 쓰시네요~~~♥

오오.. 꼬냑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