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와 국내 자율,반자율 주행에 대해

현 시점 반자율주행에서 가장 핫 한 브랜드 테슬라 테슬라가 다른 브랜드 보다 강점으로 갖는 점은 1. 전방레이더+전방카메라+측 후방 카메라, 초음파센서로 보다 유기적으로 회피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있지요. 2. OTA를 지원해 사용자 주행데이터를 수집 할 수 있다는 점- 비전카메라 사물인식 개선 – 주행 알고리즘 개선, 신경망 업데이트 3. ‘신경망’ 은 타사와 가장 다른 강점 타사보다 가상으로 렌더링한 환경에서 얻은 주행정보를 얻는데 애쓰고 사막, 극지방 등 일반적이지 못한 곳을 주행하여 얻은 데이터로 일반적인 도로에서 일반적이지 못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방식으로 트레이닝, 정보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테슬라가 ‘현대 기아 차’ 보다 약점으로 평가 받는 것은 1. 적어도 한국 시장에서 만큼은 분단국가라는 이유로 도로의 모든 정보를 제공 받지 못한 다는 점.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미국에 제공하는 도로의 정보는 68%라고 하네요. 나머지는 미국이 어떻게든 수집하고 알게 되는 것들이지만 반자율주행 3.5단계의 숙제인 도로 지면 상태에 따른 완벽한 주행적응! 이 부분 해결은 국내 테슬라 유저들의 데이터만 갖고서 해결은 어려워보입니다. 2. 국내 전기차를 팔기 위한 현대자동차, 정부의 움직임 사실 이부분 소비자들 입장에선 아쉽고 욕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현대자동차가 우리나라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이 있는 회사라는 것을 고려할 때 저는 국가주도적으로 좀 더 밀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저는 현대자동차와 아무 상관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린 것 이구요) 마지막으로.. 반 자율 주행에서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해지면 기술의 진보로 얻게 되는 편리, 편안함도 좋지만 나의 안전을 기계에 맡긴다는 부분에서 일정수준 경각심은 가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적 문제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만들어 ‘쿠션효과’를 최대화 시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반 자율 주행 3단계 차량이 판매되고 4단계를 목표로 할 즈음에는 음주운전에 대한 개념, 법규도 개선되어야 할 것 이고 이로 인해 운송업, 대리운전 등 음주로 인해 운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직 또한 순식간에 사라질 전망으로 예상되는데 이 부분을 잘 준비하여 사회적 문제를 최소화 시켰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