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90 B5 Inscription

볼보리
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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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 인스크립션






4.5점
11월 13일에 22년식 B5 인스크립션 계약하고 12월 19일에 시승하고 왔네요. 뒷좌석부터 말씀드리면 참고로 제 키가 172인데 말할것도 없이 넓구요 통풍 열선. 썬루프, 뒷유리와 창문 블라인드 모두 자동으로 작동하는 버튼 있어서 누르는 재미가 있더군요. 저는 아직 운전할 나이가 아니라 뒷좌석만 느낄 수 있었지만 그냥 편안하네요. 딜러님께서 계약부터 시승까지 친절하게 인도해주셔서 마냥 즐거웠습니다. 제가 차를 많이 좋아해 여러 차들 중에 제가 골라 부모님께 추천드린 찬데 디자인 옵션 승차감 모두 만족스럽네요. 제가 직접 고른 차 답습니다. 넷상 보니까 중국생산이니 뭐니 여론이 안좋던데 (특히 네이버) 중국에서 만들어도 많이 비교된다는 g80이랑 비교해봤을때 조립 품질이 훨씬 좋은듯합니다. 단 한가지. 대기가 너무 기네요... 계약당시에는 240번대로 1년반 대기였고 다행히 한달후 시승때는 40명 빠져서 200번 초반때니까 지금은 한 180명 남았으려나요...










4점
말씀드린대로 부득이하게 승차감만 말씀드리면, 아직 저희 집 패밀리카가 08년식 nf 쏘나타 lpi인점을 생각해볼때, 공간, 승차감 모든 면에서 압도하는듯 합니다. 특히 lpg차량만 타서 못 느꼈던 가속감 대박이네요. 한 80키로로 달리는 줄 알았지만 계기판에 120 찍혀있길래 조용함과 가속성에 깜짝 놀랐다는.... (제가 운전한건 아니라 별하나는 뺍니다.)





5점
보수적인, 질리지않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부모님을 설득시켜드린거 보면 차가 참 점잖고 신사적으로 생긴듯 합니다. 실내에서는 크리스탈 기어봉과 베이지색 시트가 실외에서는 좋은 비율과 시퀀셜 방향 지시등이 참 예쁘고 우아하더군요





5점
저 혼자 6gt와 s90을 고민하던중 22년식부터 뒷좌석 통풍 추가와 티맵,아리아의 추가 등으로 s90 추천드리기로 맘먹었네요. 거의 깡통이였던 nf쏘나타 lpg에서 s90으로 올라오니 탑승자 입장에서도 모든게 신세곕니다. 회장님 자리에 있는 여러 버튼들도 신기했고 다만 천변 고속도로 시승중에 썬루프 다루다가 썬루프덮개만 연다는게 아예 썬루프를 열어버려서 당황했네요 ㅋㅋ





4점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제가 운전을 해보진 않아서 시운전해보신 아버지 말씀 인용해드리겠습니다. 그 덩치 치고는 잘 나오는거 같고 두자릿수 나온다는거에 만족하신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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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뒷자리는 국산차보다도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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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리
G80이랑 비교할때 확실히 넓구요. 딜러님 말씀으로는 "2열 한정" s클래스나 7시리즈 g90이랑 비교해야한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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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차187139
승차감 좋고 뒷좌석 엄청 광활하고 조용하고 스피커도 힘이 좋고 우렁차더라구요 가성비 좋은 패밀리 세단으로 s90 이상가는 차가 잘 떠오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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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리
맞아요 ㅎㅎ 정말 가성비 갑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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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스
2열거주성이 정말좋더라구요! 또 개인적으로 오디오는 진짜 최고였던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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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7
최고의 팸카죠 ㅎ 뒷자석 정말 넓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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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matt
뒷좌석 레그룸 장난아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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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리
1열 젤 뒤로 밀어도 넓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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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즐거워
트렁크만.조금만.더 크고 뒷좌석 시트.길이만 아주 약간 길면 넘사벽인데 차만 보면 진짜 저거 보고 g80보면 s90이 계속 생각 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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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2열은 동급 최고인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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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시승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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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5 SPORT
독3사에게 절대 꿀리지 않는 가성비 수입 중형 세단 ,현재 타고 있는 차가 쏘렌토라 승차감이 다소 단단하다고 느껴졌지만 요철은 꽤 부드럽게 넘고 딱딱함 보다는 쫀득하고 단단한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승차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속 주행시 (구형)쏘렌토와는 비교하기 조금 어렵도록 기분이 좋았습니다. 2.0 엔진이지만 터보 덕분에 답답하지 않은 가속






기아 Stinger 3.3 가솔린 터보 아크로 에디션 2WD
출고전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디지털계기판빼고는 신경쓰이는부분은 없었습니다 출고후는 오히려 직결감잇는 빠른반응속도에 현제 계기판이 더스포티하고 마음에 드네요 옛날차량방식들은 생각하고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3.3인데 승차감 모드마다 체감가능하고 이제 타다보니 연비빼고는 따로잡소리나 하자부분은 없네요 렉시콘스피커 너무 맘에듭니다 연비는 공인은9키로인데 서울시내는




제네시스 GV60 스탠다드 파퓰러 패키지
차는 좋은데 전기차에 대한 적응은 확실히 필요함... 그치만 실내가 고급스럽고 외관의 디테일들은 참 좋네요. 눈길이 가는 디자인이에요 ,대부분의 전기차가 그렇지만 날아가는 듯한 시원한 가속감이 있구요. 코너바리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역시나 모든 전기차의 단점인... 히터키면 적게는 10~ 많게는 40키로만큼 주행가능거리가 날라갑니다ㅠㅠ ,






폭스바겐 Golf 2.0 TDI Prestige
골프는 골프다. 모르긴 몰라도 타보니 골프는 논외로 치는 차(?), 해치백의 정석이 맞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디젤이라 운행거리가 적은 제겐 관리에 부담이 큰편이라, 가솔린이었다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사진은 따로 찍은게 없어 온라인 펌으로 대체합니다. 구글에서 골프 8세대로 검색. ,기능면에서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시승차에서 주행보조기능




기아 EV6 롱레인지 GT-Line 2WD
지금 계약해도 1년 뒤에 받는다는 화제의 전기차 EV6. 유럽에서 테슬라보다 인기가 높다는 EV6, 최근 시승했던 모델인 비견되는 모델Y와 어떤게 더 나은지 초점에 맞춰 시승해보았습니다. 충분히 매력적인 차라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모델Y에 비해 공간, 승차감, 옵션면에서는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 전비 등에서는 테슬라가 앞서겠구요, 국산차 중






기아 Ray 1.0 가솔린 스탠다드
업무용으로 쓸일이 있어 하루정도 타보았는데요, 제 차가 아니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왜인지 모르겠지만 차가 캐빈과 차체가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그냥 저렴한 맛에 업무용 혹은 마실용으로 타는 차라는 느낌밖에는 .. 이차로 고속도로 타라하면 정말 무서울것 같아요 ,출력은 생각보다 나쁘지않구요, 승차감도 괜찮구요. 근데 뭔가 차가 따로노는 느낌.. 시트 포




포드 Explorer Limited
왜 패밀리 SUV의 정석인지 보여주는 차네요. 생각보다도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입니다. 달리기도 무난하고 브레이킹도 핸들링도 무난하고 승차감도 나쁘지않네요. 시트도 보기엔 불편해보이나 폭신하니 편안하구요. 트렁크 넓어서 좋고 왠만큼 사용에 불편함 없는 옵션은 다 있네요 ㅎㅎ ,3.0시승차가 없어 2.3에코부스트를 시승했는데, 2.3도 크게 힘이 딸린다는 느낌






BMW iX xDrive 40 First Edition
일전에 x5 45e 시승과 비슷한데요. x7급의 22인치 휠임에도 안정감있고 훌륭한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주행거리는 안습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40만 타봤다면 고민치 않고 5점 줬겠지만 50을 타본 이상..5점은 못줄 것 같아요. 50에만 에어서스와 후륜조향이 들어갔는데 전 그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우락부락한 디자인에 큰 그릴






벤츠 E-Class E 250 Avantgarde
시승으로는 좀 부족해서 출고 후 200키로정도 주행 후기 올리겠습니다. (현재 할인은 아예없습니다) 시승차 특징인줄 알았는데 엔진 소음은 조금 있고요, 차 안이 조용해서 그런지 좀 더 잘느껴집니다ㅜ 연비는 아직 살살밟아서 그런지 시내에선 8정도, 고속에선 14,15정도로 생각보단 잘 나오고 있습니다. 사이드미러 볼 때 국산차랑 달라서 그런지 시야가 아직





포드 Mustang 2.3 Ecoboost Premium Convertible
누구나에게 로망인 '뚜따' 컨버터블 시승기입니다. 국내 시판 중인 컨버터블 중 2번째로 저렴한!? 포드 머스탱 2.3 모델입니다. - 국내 시판 중인 차량 중 미니 다음으로 두번째로 저렴한 오픈카! 그래서 한 번쯤 넘볼 수 있을만한 가장 현실적인 오픈카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늬만 4인승, 사실상 2인승이라고 봐야할 머스탱, 굉장히 투박하고 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