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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자존감이 낮을수록 좋은차를 타려고 한다.

마왕22Lv 16
조회 수3,502

보통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좋은 차를 타서 남들에게 잘보이려고 한다. 또 성형미용을 자주 하거나 근육을 크게 키우거나.. 명품을 자주 사거나 옷에 집착하는 사람들.. 뭐 돈이 남아돌아서 명품 사입는건 별 문제가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할부끼고 빚내서 차를 사고있어서 문제지. 전부 자존감이 많이 낮은 분들이다. 자기 자신이 없어 보이니까 명품이나 옷. 근육으로 자기를 포장하는 거지.. 좋은차를 안타면 남들한테 꿀리는것 같아서, 자존심을 키우려고 허세를 부린다.. 또 자기 자신이 없어보니까 수입차 타서 여자들한테 사랑받을라고 하고.. 차가 이쁘다. 잘나간다. 안전하다. 라는 여러가지 핑계들은 있겠지만.. 그런 핑계들은 파생적인 것으로 일부분에 불과하고. 실제 원인은 자존감이 낮은데서 온다.. 뭔 개소리냐 허겠지만 심리학 책 몇권 읽어보면 알게 됨.. 참 슬프다. 결국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해서 명품 파는 업체만 돈벌어먹고.. 가난한 사람들은 무리해서 계속 소비를 하니까 더 가난해지고. 더 가난해지니까 자존감이 더 내려가고. 무한반복되는 악순환 속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이 많다. 사람들 중 5ㅡ8 프로 정도 그런거 같음.. 연봉의 절반. 혹은 자산의 20프로가 넘는 금액의 차를 사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보면 됨. 가진게 없으니까 차라도 좋은거 타서, 상류층인 것처럼 생각을 하고 어울리고 싶어하고.. 근데 사실 그러한 행동조차.. 다 자기 자존감을 높이려고 발버둥치는 것이겠지만.. 그렇게 겉으로만 포장 해서는 자존감이 안올라가니까 문제지. 인간 삶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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