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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리뷰
4.3

캐딜락 CT5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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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킴Lv 43
조회 수13,967
최종거래가

4,7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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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캐딜락 CT5 실제 차 보고왔습니다! 이전모델 ats의 오너면서 cts도 운행해본 결과 아직 타보진 않았지만 굳이 이번 신형ct4, ct5와 비교를 해 보자면 ct5 아날로그 계기판이 폰트와 시인성 그리고 가운데 디지털 모니터때문에 생각보다 올드해보이진 않으나 화려했던 cts에 비하면 조금 아쉬웠고 전반적인 실내가 올드해보일줄 알았는데 이전 모델들에 비해선 고급감이 한층 더 나았습니다. 트렁크 우퍼스피커 보이는거 지적 많이해주시는데 이거 1세대 2세대도 그래왔던 전통(???)적인 마감이라 머라고 실드는 못치겠네요 ㅜ크흡 휠이 19인치로 커지고 mrc와 10단미션 조합에 차량이 데크가 더 짧아진게 확 보일정도로 후면이 쿠페라인 스포트백이 되어서 실제 차량 크기는 줄어들어서(기존 4950에서 4910으로) 주행 시 비엠 못지않은 쫀득함은 보여줄듯하나 270에서 240으로 줄어든 출력때문에 시승을 해봐야하는데 시승도 아직 안해보고 걱정부터 앞서네요..^^; 그리도 캐딜락의 하이드라매틱 8단, 10단미션이 벤츠처럼 나긋나긋해서 과연..~? ct5의 뒷자리 걱정 많이했는데 170대의 키에선 전~혀 헤드룸 신경쓰지 않아도 됐었습니다. 괜한 걱정을 했었네요.-.-;; 주유구 봣는데 ron95권장. 고급유 차량입니다!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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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zf에서 가져온 스티어링, 브렘보 브레이크, mrc와 경량 19인치 휠의 조합이 대단한 주행감을 보여줄 것이나 기존 270에서 줄어든 240마력의 출력과 하이드라매틱 미션의 나긋나긋함이 좀 애매합니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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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해무엇? 디자인 아이덴티티 하나는 확고하죠. 실물 깡패.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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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미에서 가져올 수 있는 옵션은 다 갖다가 때려박았습니다. 안마시트 통풍시트 리어뷰카메라 서라운드뷰 등등등 그러나 국내법 문제로 슈퍼크루즈가 빠져버린게 아쉽네요! 벤츠 보고 와서 캐딜락 보면 옵션에 입벌어집니다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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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설 쉽고 부품 싸고 공급 쉬우나 그거와 별개로 이미지 개선 및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는 정식 서비스센터 확충과 서비스센터의 정비퀄리티 개선이 요구됩니다. 아무리 정비가 용이하다고 해도 브랜드의 얼굴과 같은 정식 서비스는 매우 중요하다고 보네요! 캐딜락이 잘 해서 아우디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하는 오나의 브랜드를 향한 애정어린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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