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주목받고 있지 못한 차

k3는 랜더링이미지 보다 실물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아반테는 누가봐도 과격한 디자인의 아시아차인데, k3는 그렇지 않고 예쁘고 세련된 느낌이 들더군요. 저도 최근에야 실물을 봤는데, 저거 뭐지?하고 유심히 봤네요.

제대로 한번 보고 싶긴한데 저희 집 앞 기아 매장도 그렇고 도로에서 새 차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머 아반떼도 잘 안보이던데... 이쯤 되면 준중형 차는 사람들이 잘 안사는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최근에 아파트에 새 번호판을 단 차들이 늘고 있는데 유심히 보자 잘 없던 외제차가 조금 늘기 시작하고 있고 SUV가 많은 부분을 차지 하더군요..

하긴 준중형이 인기가 없어지는 추세가 한 듯합니다. 20~30대들에겐 딱인데, 차박이 유행해서인지...

차박이 유행하는것도 영향이 큰 거 같아요~

뼈대에 문제가 있는 모양이네요?

아반떼는 3세대 플랫폼이고 K3는 페리전이라 2세대 플랫폼이라 충돌안전성이나 전체적인 밸런스가 아반떼에 비해 떨어집니다 ㅎㅎ

갠적으로 아반떼 디자인이 더 쉬운 디자인이라 생각해서요. 반면 만들기는 더 어려운 디자인이지만요.

물론 아반테에서 아반테 N으로 오며 디자인 완성도가 훨씬 높아진 것 같긴 합니다~

디자인은 개취자나요~ 그리고 음... 전직장이 자동차 부품회사였는데 제가볼때 국산차는 같은등급이면 무조건 나중에 나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항상 기계초보님 게시글이나 댓글에서 많은 부분을 배워갑니다~♡

과찬의 말씀을 ㅎㅎ

초보가 아님(위장)

실물 디자인이 정말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성능만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2000만원 초반대 준중형으로는 최고일 듯 합니다~

그렇군요. 사실 그당시 제 관심 대상 차들이 아니였어서 전혀 몰랐네요

그렇군요 ㅎ

일본차 디자인이 로봇같은 디자인이라 좀 꺼려지는게 있는데...현대도 따라가는 것 같아 아쉬워요.

한 때는 인기 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