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더. Gv80. 브롱코. Q8. X5

다른 커뮤니티에 썼던 글인데 자동차전문 커뮤니티니까 다시 한 번 옮겨 써봅니다 하나 추가한건 다들 x5를 추천해주셔서 x5도 써봅니다 ---------------------------------- 어차피 살거 같긴한데 저를 돌아보는 의미로 한번 써봅니다. 나중에 공개글로 쓸거 같긴한데 소득까지 까발려지다 보니  우선은 익명으로 쓰기위해 고민포럼에 씁니다 주담대대출 4억 4천 현금 2억 주식투자 8천 아내 330 저 개인사업자 작년 월900 올해 현재 월 800 아내 모닝 가진 현금으로 소형suv 일시불로 구매하고 나머지는 대출 상환예정 제차 스팅어 5년간 800씩 4000만원 비용처리는 내년 초에 끝나서 새차를 사야합니다 스팅어 만족하긴 하는데 차를 안바꾸면  (매년 800은 써야되지만) 세금을 200을 더내야되니 괜히 아깝습니다 만족스러운 차를 샀을경우 8000만원 이상의 차를 구입해서  10년간 비용처리를 하고 싶지만...어디까지나 희망사항입니다 클라이언트 미팅가면 차급으로 꿀리다보니 차급을 높여야되지만  기존 클라이언트 눈치도 봐야합니다. 그래서 포르쉐는 제외했습니다 우선순위  1. 디펜더 1억 처음에는 예전 감성 없어서 별로다 했는데 보면 볼수록 이쁩니다 브롱코와 랭글러보다 매우 고급스럽네요 악명높은 랜드로버지만 LG에서 전장류 만들고 나아졌다고 하네요 2. GV80  8000 내년에 페이스리프트된다는 소식이 있는데 현재도 1년이상 걸리는 차라... 제가 제일 싫은 부분이 길거리에 너무 흔합니다...떼빙.. 3. 브롱코 6900 원래 1순위였던 차입니다 2년대기... 통풍시트없음 실내 고급감 1도 없음 4. Q8 1억 베이비우르스.. 아우디 뒷모습이 이쁘긴합니다. 비싼데 비싼 느낌 안나는 아우디.. 5. X5 다른 커뮤니티에서 x5 추천해주셔서 추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