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 날

어우 전 지금 몸살이 나서 죽것네요 열도 수시로 재고있는데 조금씩 오르고;

에프딘님 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다뇨?? 금나와라님 ㅜㅜ 명절에 일을 너무 하셔서 그런가... 지금 상황에 열 나는건 매우 위험한데

돈뚝님 //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의미...ㅎㅎ죠.. 금뚝님 // 헐... 몸살.. 진짜 이 시기에 매우 위험한데요..ㅠㅠ

어 지금 시기에 열은 아니되옵니다.

화이팅 하세요..ㅠㅠ

오늘부터 출근이라니ㅜㅜ ㅋ 저도 한글날은 근무라서 ! 퉁 치시죠 ㅋ

허리엔 침이 최고인듯해요 얼른 쾌유하세요

저도 외과에서 근무하지만 침은 사랑입니다. 이게 의학적으론 크게 증명된 바 없지만 효과는 있어요. 저 몸이 말해요^^

삼두근쪽이 끊어질거같이 아팠을때 한의원가서 팔쪽에 침 몇방 놓더니 통증 하나도 없어지고 자유롭게 움직일수있게 된.. 그때의 느낌은 잊을수가 없네요.. 근육통, 허리통증같은 타박상이 주 원인일때 무조건 저도 침술받으러 갑니다..^^

외과의들은 한의학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데 신기하네여^^ 저도 한의학에 도움을 종종 받는데 그 중 침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하시는 곳에서만요~~ㅋ

모의고사원장님도 얼른 나으셔야할텐데요ㅠㅠ 시큰시큰한 느낌 최악이죠ㅠ

네 저도 침이 직빵...! 내일까지 버텨야는데 .... 걱정과 조언에 힘입어 빨리 낫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나으시길 기원합니다!!

어휴ㅠ 너무 힘든 생활이시네요...

저보다 훨씬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칭찬은 감사하게 생각해요!

진짜 고생 많으세요.. 덕분에 저같은 소시민은 아파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나요?

네~ 아주 잘보냈습니다~ 어제부터 일주일간 자유입니다~^^

젠장..ㅋ 하지만 할 일이 태산이라 얼른 가고 싶기도 해요

ㅜㅜㅜ 그니깐요 순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