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리즈 정돈 가볍게 이긴다 자부한 차 리뷰(펌)

글킨하죠^^ 3시리즈를 잡는다는 말때문에 그런듯요~

노사장, 오트기어 등등 왈, 운동성이 330i 못지 않다고 했죠. 실제 타보면 상당히 부드럽고 민첩하게 나갑니다. 물론 비엠의 zf미션 만큼 기민하진 않지만, 왠만한 차들 보단 빠르고 더구나 내구성은 정평이 난 아이신이죠.

그렇군요. 리뷰도 좀 보고와야겠네요^^

그래도 트랙에서 쏘시는 분들에게는 상태좋은 중고라도 330i 또는 340i 추천입니다. 갠적으로 330e는 비추.(쏘고 다니다 바테리 다되면 '무거운 320i'되는 샘이니까요... 그렇다고 쏘는 분들이 바테리 걱정하며 쏘고 다닐 수도 없구요 ㅜㅜ) 그렇지 않고 일상중 민첩하고 편한 세단으로는 d세그 중에선 s60이 딱입니다. 아니면 a5

부품 조달과 정비성 더 수월해지면... 정말 고민해 볼 것 같습니다 ; 베엠베 저 정도 인테리어 안 되겠니....

ㅎㅎㅎ 볼보의 저 시그니쳐 컬러 조합이 참 밝고 고급지죠. 저도 그래서 젤 첨 계약했던 차가 XC60인스였네요. 기다리다가 결국 X3로 갈아타긴했지만^^;

문제는 저 색이 인디오더라는거죠 ㅜㅜ 저거 주문하면 기본 1년 입니다.ㅋ

아 그런가요? 전 볼보 인스크립션모델 시트는 다 저색인줄?ㅎㅎ

기본은 엠버색상이라고 옅은 살구색인데, 그것도 인기는 많습니다. 일단 가죽 촉감이 사기 수준이라...

그쵸...저 가격대에 그 가죽과 시트착좌감은 사기급이긴하죠^^;

D세그먼트인데도 불구하고 520, A6와 실내공간에서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패밀리카로도 가능하고 유일한 단점은 트렁크공간과 소음인데 소음은 B5로 변경되면서 개선된걸로 압니다.

음..마일드하이브리드가 약점을 보완하면 더 시장가치가 높아지겠군요 ㅎㅎ 담주에 시승함 해볼까나...요즘 볼보가 궁금하긴합니다.^^

아마 s60 b5는 아직 시승차 없을거예요. 아직 출고 전이거든요.ㅜㅜ 그나저나 차는 언제나 나오려나... ㅜㅜ 같은 엔진인 v60 b5의 시승기로 아이들링 정숙성이 좋아졌다고 추정할 뿐입니다. 대체로 서스도 조금더 소프트해졌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t5의 서스가 비엠과 아우디의 중간정도여서 딱 좋았는데, 너무 소프트해진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ㅜㅜ

꼭 시승해보세요~^^ 전륜구동이지만 앞쪽 서스가 주로 후륜에 쓰이는 더블위시본에 뒷쪽은 리프스프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S60과 3시리즈 비교시 주행성능은 330i> S60 > 320i라고 봅니다. 사람에 따라서 안전과 실내공간 옵션을 우선시 하면 S60 >330i>320i 라고 봅니다.

전 s60 시승 후 전륜이라는데 놀랐습니다. 핸들링이 일반 전륜과는 다릅니다. 암튼 시승 강춥니다.

서스는...취향따라 달라지긴하겠군요. 근데 볼보를 선택하신분들 대부분이 부드러운 주행쪽을 선호하시는것 같긴하니 좋은 전략일수도^^; 330e는 타봤는데, 그놈도 물건이던데 ㅎㅎ S60 B5는...과연!!

초크미님 제가 계약한곳이 송파지점이니 계약한 딜러에게 시승차있는지 한번 물어볼게요~^^

저속에서 발진시 가속은 모터가 도와주는 330e가 더 경쾌할 겁니다. 단지 기본 엔진이 20i엔진이라...가속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즉 밧데리 빨리 방전되는 주행습관의 운전자에게는 330이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 다는 것이죠. 갠적으로 330e는 뭔가 개념이 애매한 느낌입니다...

저도 그렇고 기계초보님도 그렇고 S60과 동급차량 비교시 무조건 S60으로 손을 들어주는건 마크떼고보면 이차는 장점은 모든면에서 두루두루 갖췄는데 딱히 깔만한게 없어서 그래요. 게다가 보증기간도 5년 10만이고 볼보코리아가 서비스바이 볼보를 외치면서 1500억을 투자한다고 했죠.

그렇다고는 하는데, 저는 그냥 한곳에 존버 중입니다.

저도 한곳 존버시작했는데 이게 나중에 서비스품목에서 불리하게 작용될까봐 한개 더 걸어야하나싶네용

그것도 나쁘지 않죠.

감사합니다. 실내 제원입니다. 보시다시피 별차이 없어요.

대기기간이 에러긴 합니다...전 어차피 지금 딱히 땡기는 다른차가 없어서 차 없는 샘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대기걸고 다른차 열심히 알아보는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