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BEAT 360 - 스팅어 마이스터 보고왔어요.

시간짬이 좀 나서 KF94마스크 꼭 둘러매고 다녀왔습니다. 갤러리아 올때마다 이 멋진 건물은 뭐지? 했었는데, 이게 기아비트360이었군요 ㅋ 와...정말 기아 모든 차종이 다 전시되어있음. 전 당연히 스팅어 마이스터 보러온건데..다른차들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사람들 디게 많음. 스팅어는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디테일이 살아있음. 특히 후면부를 보면 와...소리가 나옵니다. 테일램프도 그렇고 후면 디자인은 정말 신경많이 쓴것같아요. 실내 버킷시트도 타면 딱 조여주는 움직임 바로 나오고, 운전할맛나게 생겼네요. 버튼들이나 송풍구 조작감도 나름 괜찮고, 고급스럽다기보단 정말 스포티하게 멋지게 잘해놨네요. 2열공간..오..좋아요. 생각보다 여유있습니다. 헤드룸도 괜찮구요. 충분히 패밀리카로도 쓸만할듯합니다. 모하비에는 처음 앉아봤는데, 이거 공간 개방감이 정말 좋네요. 남자의 차.

발렛맡기고 차 빼는데 시간이 넘 오래걸림... 지금도 차 빼는거 기다리는동안 글쓰는중이에요.;; ------------------------------------------------------------ 써놓고보니 첫번째 사진에 밑에 발렛들어가는 제차, 위에 전시장에 스팅어가 보이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