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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연비는 폭바그룹도 지구최강인데요.. 2015년 이후 dct dsg도 잘 고장나지 않고..

폭스바겐에서 우와 이급의 차가 이렇게 착한 가격에 나오다니! 싶은 모델들이 있습니다. 그차들은 멕시코 중국 기타등등 조립입니다. 중국제품이 처음에는 좋지만 내구성이 안좋아서 사랑받지 못하듯 폭스바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테온 조립시설을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니 독일(슈팅브레이크 버전만), 중국, 말레이시아로 나옵니다. Germany: Emden, Lower Saxony; Osnabrück (VW Osnabrück; Shooting Brake only) China: Changchun (FAW-VW) Malaysia: Pekan (HICOM) DSG 미션의 고장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그룹 산하 포르쉐와 투아렉 뼈를 공유하는 입장에서 포르쉐 PDK 미션의 튼튼한 내구성은 공유 안합니다. 왜 유리미션으로 남았는지 거기서 답이 나옵니다. 재질과 부품 중간재를 버거킹 아닌 맥도날드 넣어준 것입니다. 폭스바겐 연비가 BMW 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폭스바겐은 배기가스 조작과 미조작의 경계에서 짜낸 연비, BMW 는 그냥 짜내는 연비입니다. 오토뷰에서 지금은 다이나모 휠마력 측정을 안하는데 과거에 올라온 2000cc 급 디젤들 휠마력 보시면 마력 토크가 제원과 같거나 살짝 높게 나옵니다. BMW 따라잡으려고 제조사들이 무리한 셋업 갖다놓느라 벤츠는 디젤엔진 2.2 로 키웠고, 폭스바겐은 디젤게이트, 흉기차는 엔진 리콜지경에 이르고, 일본차들은 디젤 개발 포기해버립니다. 그렇다면 폭스바겐 다 쓰레기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잘달리는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를 만드는 회사도 폭스바겐이고, 회장님께서 현대 i30 핸들 높낮이 조절 매끄러운 것 직접 조작하며 부하들 개갈굼 영상에 나오듯 너네는 왜 이렇게 못만드냐며 열등한 제품에서도 보고 배우며 채찍질하는 회사입니다. 폭스바겐이 원가와 전혀 타협하지 않는 차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페이튼입니다. 그 훌륭함을 가성비 맛집 폭스바겐에서 찾는 분 적어 결국 접었습니다. 그 차의 마지막 연식들은 대당 3천만원 마이너스 나는 가격을 자랑했는데도 고급차 소비층이 외면한 것입니다. 농심 신라면은 매우 멋진 제품입니다. 그러나 새우깡에서 쥐 머리가 나오는 것은 멋진 모습이 아닙니다. 왜 폭스바겐의 슈퍼가성비 모델은 거르는게 좋은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