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5500 / 출고기간/ 3인가족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넵 1-2학년정도까지만 할거 같긴합니다. 지금차 아반떼도 잘타고는 다니지만 은근 와이프랑 아기 눈치가 보이는부분으로 제 답은 정해져 있지만 참 슬픈현실이네요 ㅎ

저학년까진 가능할거라 생각해요 아반떼도 제키 181인데 가능하고 단지 발로 툭툭치면서.. 엄마가 운전할때가 넓어서 좋다고 협박을..

아 키는 저는 181이고 와이프는 162정도입니다 아들은 185까지 클 예정인데 아직은 120입니다 ㅎㅎㅎ 조언감사합니다. 일단 설득하고 시승하러 가봐야겠어요.

사실 아반떼보다만 크면 될거같아요. 제대로 앉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그나마 쥐어짜서 620D까진 고민했지만 더이상의 여력은 힘들거 같아요. ㅠㅡ 마음은 저도 그곳에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런가요? 몇달전에 스타필드에서 GV70뒤에타보고 생각보다 넓네? 하고 옆에 BMW매장에서 와이프가 잠깐 앉아봤는데 좁다고해서 마상을 입었었는데.. 다시한번 희망의 도전을 해봐도 좋을거같네요. 감사합니다!!

네 suv의 개방감과 등받이 각도조절 덕분에 그렇게 느끼신거 같네요 레그룸만 보면 젤 좁아요 5가 방석 길이가 젤 길어요 그래서 좁아보일수가 있어요 등받이각도가 좀 서있는게 단점입니다 A6는 방석길이가 5대비 좀 짧은 대신에 등받이각도가 편합니다 시승이 필숩니다 !!!

5는 풀체 예정이고 a6는 페리 예정 이지만 예산을 더 쓰실수 있으시면 기다렸다가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두 차량 모두 가격이 아마 많이 오를겁니다..

그러게요 큰게 익숙해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넵 세차종 모두 시승해보려고합니다 물론 와이프는 gv70압승을 예상하지만 차는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다짐했으니..

두줄의 댓글이지만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공감이 너무 되서.. 화이팅입니다..

일단 지금 아반떼.. 17년 타서 10년은 탈거 같아요.. 사실 아우디가 드림카였는데 친구 bm타보고 계속 생각이 나서 그게 쉽지가 않네요.. gv70은 와이프가 맘에드니 저도 쏘쏘한느낌이라.. 아무튼 시승을 꼭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gv70이 520i A6보다 레그룸이 좁은가요 확실히 세차종 모두 넓은차는 아니지만 꼭 시승해봐야겠어요 :( 사실 아반떼로 답답함 없이 10년넘게 잘타서 애가 앞으로 카시트를 없애면 괜찮을것도 같아요 .. 라고 제 마음속의 저와 타협중입니다..:)

X3도 예산안에 들어올려나요 520 시승할때 같이 봐야겠어요 와이프가 예산 넘어가면 집 인테리어 비요에서 문짝 한개씩 뺄거라고 협박을 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랑 상황들이 비슷하신거 같아요 어릴적부터 아우디를 엄청 갖고싶었는데 2열 만족하신다니 잘 비교시승해서 골라보겠습니다 출고는 어느정도 걸리셨을까요 감사합니다!!

1월초 신청하였고 2월출고예정인데 아직 날짜는 안나왔는데 딜러가 2월에는 무조건 나온다고 하네요. 가솔린프리미엄호박등 신청하였습니다.

A6는 전륜기반이 아닙니다 콰트로. 4륜이 기본이고 전륜은 마이너스 옵션 개념입니다

아테온 정말 잘나온거 같은데 일단 위 차량안에서 해결하려고 해요!! 와이프한테 위 후보군 던지고 컴펌중이라..ㅠ

아테온 시승해봤는데 100키로넘기니 뒷자리 풍절음 상당합니다. 참고하세요.

맞습니다. 와이프도 그렌저를 추천했고 2열등의 문제로 직접가서 시승해보았는데..이상하게 땡기지않았어요. 전 세대에 비해서 먼가 쾌적한 느낌이 없었고, 머리가 자꾸 닿아서 넓~~다고 느낀 차종인데 불구하고 앞모습등의 이유로 나중세대를 기약할거같아요.

넵 사실 좁은건 인지 하고있지만 제 현재 아반떼 대비해서 넓다면 약간 이기적으로 제 욕심을 채우고싶은 마음도 강한거 같아요. ㅠㅡ 조언 감사합니다. 시승해보고 최종결정해봐야겠어요.

아 지역은 경기입니다. 역시 많은분들이 비슷한 고민과 포기와 결정을 하는 금액대같네요..ㅜㅡ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예산 생각하면 그랜저 생각나네요

넵..오늘 집계약하고 와이프와 사이좋게 점심을 먹으면서..이부분으로 전쟁을 치루었네요.. -_-;; 가정의 평화와 저의 욕심사이의 싸움이라 생각하고싶진않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뒷자리에 앉혀서..허락을 받고오겠습니다..

와이프를 앞에 앉히고 그뒤에 애를 앉히면 사실 모든게 해결될텐데.. ㅠㅜ

개인적으로 오래도록 아우디마크를 동경해서..A6나 520 어떤걸 사도 아쉬운맘은 생길거 같긴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