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AS센터 새제품 아닌 전시차량 부품으로 교환 논란

멀쩡했던 다른 부품까지 파손되기도 AS센터 "명백한 실수…평생 보증할 것"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가 입고된 차량의 부품 일부를 새 제품이 아닌 전시 차량의 부품으로 교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멀쩡했던 다른 부품까지 파손되면서 서비스센터에 대한 고객 불신은 극에 달한 상황이다. 6일 인터넷커뮤니티 '클럽 뉴 볼보'에 따르면 볼보 차주 A씨는 지난 2월 선루프 소음과 조수석 스피커 소음 때문에 천하자동차(볼보 공식 딜러) 동대문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했지만 수리는커녕 햇빛가리개와 선루프 레일까지 파손되는 일을 겪었다. 이에 대해 센터 측은 사후서비스(AS)를 진행했지만 더 큰 논란을 불러왔다. 교체했던 스피커가 전시 차량의 제품이었던 것이다 볼보마져... 믿을곳 없네요 정말..

볼보자동차 AS '도마위'…'새 제품 아닌 전시차량 부품으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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