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스피드웨이 서킷데이 행사

작성 전에,스피드웨이는 전시장이 아니지만 주행 전 전시된 차량도 구경해 볼 수 있었고 서킷 주행도 해 볼 수 있었기에 가장 가까운 수지 전시장을 대체입력했습니다.문제가 된다면 삭제허겠습니다. Amg의 퍼포먼스를 십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gt63과 c63/e53,c43,짐카나 주행 등의 세가지 행사 주행이 준비되어 있었고,시작부터 끝까지 Amg레이싱팀 드라이버분들이 인스트럭터로써 가이드해주셨습니다. 엔진음,코너링,밸런스,출력 뭐 하나 빠지질 않는군요. 이래서 Amg Amg하는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마지막에 암그 시그니처 버거와 선물까지 완벼크.... 주행 중 엔진사운드 들리는 영상은 따로 올려볼께요.

이전 행사들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했었는데,참석자 분들 중 다수가 우리가 훈련하러 온 것도 아닌데 너무 강행군한다는 클레임을 하셨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약 두시간 반정도 진행을 했는데,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쉬웠습니다.길게 타보고 싶은 분들이랑 짧게 타보고 싶으신 분들을 나눠서 행사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