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만 프리미엄. 정비는 도떼기시장

욕하면 고소당할 것 같고...안하자니 서운하고..쩝;;

조직에 몸담다보면, 스피드의 압박이 상당한 듯해요. '무조건, 무슨일이 있어도 000까지 맞춰라(출시해야 된다!)' 이러다보니, 결국은 급하게 내놓은 제품 혹은 서비스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피해가 전가되죠. 급한 밥 먹다가 채하는 셈인데, 비단 저 제조사만의 문제만이 아니죠. 그래서,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더욱 필요하죠, '검은비'가 되지 않으려면...?

제네시스 브랜드 출시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저러고있으니....에휴. 그래도 겁나게 팔아주는 소비자를 믿고 저러는걸까요?; 독점의 폐혜인듯.

와...저는 보상이라도 제대로 해줬을거라 생각했는데..제네시스 차주분 ㅜ.ㅜ 안타깝네요. 사고는 예상하지못한 상황에서 누구나 발생할수있고 내가 가해자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비스센터 대처가 많이 미흡하네요.

저기 어딘지 알 것 같은데요...아 혈압???

차주분은 보살인가요??? 그냥 저러고 마셨다고요???? 차량 감가상각 당하는 것만 해도 수백은 될텐데... 꼴랑 250?????

무조건 신차로 교환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차주분이 보살이네요 250받고 3번 재도색에 시간낭비에 중고차 감가에... 저라면 신차 교환 혹은 보상금 1000 부릅니다

그래서 전 대기 길어도 제네시스 정비반 따로 있는 직영사업소만 갑니다. 멍든손 가면 베이지 시트인데도 기름때 개의치않고 올라타는게 시작입니다. 수입차 센터 들어가면 형식적일지라도 커버부터 씌워주던 모습이랑 대비됩니다. 가겨만 올리면 프리미엄인 줄 아는 현기 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제네시스 정비반 있는 곳도 열받게 하는 일이 한둘이 아니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