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현대차 코나 화재원인, 결국 해 넘겨서 발표 ?

BMW 로고 이미지MINI 로고 이미지TESLA 로고 이미지
초크미Lv 110
조회 수1,404

결국 미뤄지네요...; 아래는 지디넷 기사원문입니다. -------------------------------- 올해 전기차 업계를 뒤흔든 현대차 코나 전기차 화재에 대한 원인 분석 결과가 결국 해를 넘겨 발표될 전망이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지난 10월 “연말까지 코나 전기차 화재 원인 조사를 끝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만약 국회 등에서 추가 요구사항이 나올 경우 해를 넘겨 화재 원인 조사 결과를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결국 교통안전공단의 목표는 이뤄지지 못했다. 이 관계자는 16일 지디넷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올해 코나 전기차 화재 원인 발표는 어렵게 됐다”며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 조사하고 있다. 지금 시점에서 조사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명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코나 전기차의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곳은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이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은 현재 16명 규모의 코나 전기차 화재 원인 특별조사팀(TF)을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급속충전 장소서 발생한 현대차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 (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교통안전공단은 코나 전기차 화재 원인 분석 지연 이유에 대해 “이전 BMW 화재 사건 때는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이 원인으로 지목이 돼 원인 분석 시간이 짧았지만, 이번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의 경우에는 BMW보다 화재 원인 분석하는데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화재 원인을 살피기 위해 여러 부품을 봐야 하지만, 이미 검게 그을리거나 화재로 흔적없이 사라진 부품들도 많아 원인 분석 자체가 난감하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가 심각해지면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 관련 업데이트 리콜을 진행했지만, 리콜을 받고 두 번 이상 차량의 시동이 이뤄지지 않은 일명 ‘벽돌 현상’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배터리에 이상이 감지되면 차량 시스템 스스로 화재 방지를 위해 시동을 차단하는 기능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이후 코나 전기차에 대한 브레이크 리콜을 진행한 바 있지만, 아직 두 번 이상 배터리 문제로 인한 벽돌현상을 해결할 방안은 내놓지 않았다.

네이버네이버
현대 코나 일렉트릭 18년식

프리미엄

4,890만원
코나 일렉트릭

댓글 6

BMW 로고 이미지
탈퇴자Lv 87

불난 이유도 모르는데 차 계속 팔아도 되나요?

BMW 로고 이미지MINI 로고 이미지TESLA 로고 이미지
초크미Lv 110작성자

그니깐 말이죠....이게 늦어지는건 둘째치고 팔아도 되는건가 싶네요;

KIA 로고 이미지
hub1004Lv 21

뱀따블 불날때도 잘만 사고팔고...

내가찐배기Lv 20

왜 저렇게 꼬아서 듣는지..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BMW 로고 이미지MINI 로고 이미지TESLA 로고 이미지
초크미Lv 110작성자

포르쉐님이 정확히 찝어주셨네요^^ 시판중인 차가 문제라는게 포인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