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70 하루만에 1만대 계약

테스트 많이 했다고 하는데 지켜봐야쥬

계열사,임직원 할인이 몇프로 였더라?

렌터카가 그렇게나 많나요?

투싼도 첫날 1만대 돌파

잘팔리면 좋지요~ gv70 초반물량이 보통 그렇지 않나 싶은생각에 적은거에요 실제로는 10만대를 팔아도 신경 안씁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비꼬는건 아니지요... 도리님 말씀이 맞아요?

지난달 부터 GV80미국에서 인도 중 이라고 하니 좋은 소식 기대해 봅니다~

부분 사실이예요. 김한용 기자님이 하신말씀이기도하구요.

부분사실이겠죠...당연히 현대차 임직원 협력사 포함 18만명인데 그중에 사전 계약하신분들 계시겠죠. 제말은 제네시스에서 올해 발표한 신차만 4종이고 350대 팔린 g70보시면 아시겠지만 안팔릴만한건 임직원이고 뭐고 안팔리는 겁니다. 쏘나타는 재고가 너무 많이남아서 임직원 상대로 재고차량 바겐세일을 하는데도 그 모양이구요. 현대차가 한달에 8천대 파는 쌍용도 아니고 임직원 판매로 파이를 키울 수 있을만한 사이즈는 아니라고 봅니다.

현대차그룹 임직원, 협력사뿐아니라 공직자, 노조눈치보는 대표, 렌터카등 여러 이해관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할거란 추측이구요 일부 사실 맞아요. 그래서 높은 가격으로 팔아도 아주 잘 팔리는겁니다. 가격은 브랜딩에도 퍼셉션, 엥커링 이펙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내릴필요가 없는거죠..

Gv70가격정책은 정말 머리를 싸매고 싸매서 나온걸로 봅니다 X3, GLC보다 비싸게는 미친 짓이고 그렇다고 저정도 스펙에 고급차를 마진 안남기고 4천대에 팔수는 없는거고. 현대차가 비싼 가격에도 어쩔 수 없이 팔릴거라는 자신이 있었으면 그냥 6000만원 시작시켰겠죠. 결국 GV70의 메인 타겟은 공직자, 대표이런 분들이 아니고 x3, glc를 사고 싶기는 한데 6천 7천대 차량은 부담스러운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젊은층이고 그에 맞춰 짜내고 짜낸걸 겁니다. 배짱부리고 높은가격에 낸건 아니라고 봅니다.

임직원5할은아닙니다 친한 지인이 현대차 다니는데 그정도아닙니다 그리고 30프로 안됩니다 호봉에 따라 할인률이다르고 진짜 오래 근무하신분만 30프로정도되고 보통10-20사이에 재고차량(색상 옵션 선택붙가)만 더 할인된다고 보시면됩니다

한상기 기자님도 계약 하셨군요^^그 기자님 차 여러대 아닌가요?

산테페cm이랑 20년쯤된 아반떼가 있으시다네요 싼타페는 처분하신다고 해요

폭이 넓어지는 거고, 선의의 경쟁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좋은 말씀 이십니다^^

거의 현기차 글마다 까는 댓글만 쓰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