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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딜러사 판매 정책에 관해서

쿠니스Lv 11
조회 수2,161

항상 눈팅만 하다가 차량구매를 앞두고 첫 포스팅을 하고 두번째 글입니다^^ 이번에 신차 구매를 하게 되면서 알게 된 딜러사 판매 행태(?)중에 구매자 입장에서 좀 어이가 없는 사실을 알게됐는데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여 올려봅니다. 1. 11월초에 비엠 540i xDrive Mpack으로 계약금을 걸고 대기 중이었습니다. 12월에 입항된다는 얘길 듣고 소풍전 날 어린이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트레이드인 고객에게 새치기 당했다고 담당딜러가 되려 제게 하소연을 하더군요. 그래도 딜러분이 믿음이 가서 일단 1월 입항분 대기 1순위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트레이드인 말고 법인차량에게도 새치기를 허용한다네요. 거기에다 비엠딜러사 모두 이런 게 아니고 특정 딜러사ㅡ하필이면 현재 제가 계약한ㅡ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럴거면 계약금은 받지 말고 대기순위로 올려놓는게 맞지 않을까요? 2. 아우디 A7으로 선택지를 넓히면서 리스수수료 따져보다가 알게 된 사실입니다. 이것도 아우디 특정딜러사에 해당되는 사실인데요. 아우디 파이낸셜 이율이 높아서ㅡ할인액 감안해도 총 납입금이 더 비싸요 ㅋㅡ 제가 따로 리스사에 문의해서 리스사를 선택했는데... 엉뚱하게 딜러사가 따로 요구하는 수수료가 있더군요. 저한테 차를 판매하는 딜러사가 왜 리스수수료를 따로 챙기려고 하는 걸까요? 이해가 되시나요??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 혹 제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써놓고 보니 감정적인 부분이 제법 보여서 수정을 좀 했습니다. 양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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