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츠백

iplucky

Lv 36

20.11.27

10,783

최종거래가

5,52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아우디 A5 20년식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트백

6,325만원

총점

4점

2천킬로 넘어 리뷰 수정합니다. (21년1월24일수정) 가격은 할인후 순수 차량 가격입니다. 2달됐는데 2600달렸습니다. 주말에만 고속도로운행이 대부분이구요, 두달 몰아보니 연비는 11.2km입니다. 자주 안다니다보니 그냥 고급유 넣고 있어요. 사자마자 타이어 공기압 경고 떴는데 추워지면 바뀌는가 보더군요. 바로 다음주에 센터 가서 공기압 보충했습니다. A5는 프레임리스 도어의 쿠페형 차량을 타고 싶은 분들중에 양전히 몰고다니시는 분들, 옵션도 좀 있으면 하는 분들이 타고다니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딱 제 얘기네요. ^^

성능

4점

고속도로에서 ACC 100km맞춰놓고 편안하게 다니고있습니다. 없을땐몰랐는데 써보니 너무 편해서 못돌아가겠네요. 추워지면서 주차장에서 출차할때 핸들 끝까지돌리면 까득까득하는 소리가 납니다. 센터에서는 추워지면 그럴수있다고 문제 없다는데 차알못은 불안합니다. 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가니 소리가 안나는군요. 괘씸해서 별하나 뺍니다. (카페글 찾아보니 4륜구동+썸머타이어 사용하면 겨울철에 다 발생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괘씸합니다.)

디자인

4점

사실 프레임리스 도어가 너무 타고 싶어서 샀어요. 내릴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CLA가 화려하고 섹시한 여친이라면 A5는 우아하고 볼수록 예쁜 여친인 느낌이네요. CLA대기 기다리기 싫어서 A5샀는데 자꾸 CLA가 생각납니다. 제눈엔 CLA가 더 이뻐보이네요 ㅠㅠ (그래서 별하나 뺍니다.) 센터페시아 쪽은 버튼식으로 되어있고, 이부분이 별로인 분들도 있을거에요. 저는 괜찮았습니다만 ㅎㅎ

옵션

4점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액티브 레인 보조, 후측방 차량 보조, 전방 차량충돌 방지 등 안전운전 옵션이 다양하네요. 잘쓰고있습니다. 열선시트,통풍시트는 너무 좋은데요, 핸들열선이 미지근합니다. 현대기아의 뜨끈한 핸들이 겨울에는 참 좋아요. (별하나 뺍니다!) 어라운드 뷰는 없어요. 오토홀드는 잘쓰고 있지만 오토스탑은 꺼놓고 운행하고 있어요. 시동 꺼졌다 켜지는게 맘에 안들어서요.

유지관리

4점

평소 출퇴근은 회사셔틀 타고 다녀서 거의 주말 나들이 용 입니다. 연비는 11.2km나오고 있고, 고급유 먹이고 있고요. 3년까지는 기름값과 보험료정도 나갈거같아요. 1달 안되서 앞범퍼 앞에 나무토막 있는거 모르고 출차하다가 범퍼아래쪽에 긁혔습니다. ㅠㅠ 잘안보이는 아래쪽이라 2달동안 세차도 안하고 그냥 놔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