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T8 AWD R-디자인



은겸아빠
20.12.10

18,170

최종거래가
7,516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T8 AWD R-디자인






4.5점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는 날이 오게 되네요 처음 xc60 t5모델을 6월 초 대기예약을 했습니다 돌연 7월 경 t5 모델 출고 불가, 전체 b5 마일드하이브리드로 변경통보, 7월21일 xc60 RD 1,000대, xc90 RD 300대 한정 출고 소식에 기약없는 b5모델서 RD로 변경. 11월 24일 2차 출고 후 이제 1,000km 운행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다만 출고까지 과정은 힘들었습니다. 하염없는 기다림에 지쳐 타사로 이동도 고려했지만 suv만 놓고 볼때 가성비와 안전 때문에 결국 기다렸습니다. E300으로 넘어갈 뻔 했지만, 세단 살꺼면 그냥 사지마라는 말에 대기....(아내 말 잘 들어야합니다 ㅜㅜ) 볼보코리아는 고객 대처 방법이 당초 9월 출고 약속에서 말도 없이 지연, 출고대기자들이 알아보고 문의하니 뒤늦게 11.20부터 츨고 통보. 전반적으로 대기기간이 길고 고객과의 소통부재는 볼코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딜러사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시키는 부분은 개선해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황당했던 일은 볼코의 고객만족 설문 이메일에 회신했더니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은채 딜러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연락받고 민망했던 경험을 했습니다. 딜러 응대를 잘 받았지만 소통부족에 대해 작성했던 부분을 그대로 전달하는 볼코 대단하고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개소세 할인 + 취등록세 포함 금액입니다















5점
1,000km 주행으로 제대로 밟아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부족하지 않은 힘,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움직여 만족합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 나이를 먹어가니 철없던 시절의 운전 습관은 젊잖게 변한지 오래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suv가 처음이라 높은 무게중심에 기우뚱 거릴까 걱정됐지만 전혀 그런 느낌없이 편안하게 주행중입니다. 다른분들의 시승기를 보아도 단단한(?) 느낌이라는 표현처럼 기우뚱 거림은 없는 것 같습니다





4점
질리지 않는 외관, 다만 실내는 심심한듯한? 약간의 화렴함과 중앙 터치화면이 최근 트랜드와는 다른 모습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덕분에 운전에 집중할 수 있어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 화려한 벤츠 내부가 그립기도 하네요 ^^





5점
동급차량 가격대비 옵션은 좋습니다 인스크립션에서 빠진 통풍시트, 오레포스 기어봉, b&w오디오는 아쉽지만, 아이가 있어 베이지 나파시트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고 막귀라 하만카돈으로도 너무 만족하고 다닙니다. 위 옵션차이로 -1,200여만원이 빠진 것은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충분한 이유였습니다





4점
연비는 집밥만 가능한 상황으로 70km/일 주행을 합니다. 전기와 고급유를 병행하며 사용하는데 20km 내외 연비로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밥만 가능하다면 정말 최고일 것 같습니다. 출고 후 완충 후 20일만에 재주유 했습니다. 한달 유류비 계산하니 출퇴근 기준 전기(4)+기름(16) 20만원 정도 드네요. 주말 근교 나들이까지 포함입니다. 퓨어모드인 전기 상황에서는 너무 조용해서 향후 서브차량은 전기차 구매도 고려하게 합니다. 다만, 내연기관 작동시에는 가솔린이지만 4기통 엔진의 특유의 그렁그렁 소리가 다소 거슬리게도 다가옵니다. 음악 크게 틀면 들리진 않습니다. 보름여 주행하며 소프트웨어적인 경고 문구가 가끔 뜹니다. 12월1일부터 재난문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뒤늦게 가능하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고, 몇가지 문제는 센터에 들어가 확인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
87
벤츠 CLA-클래스 CLA 250 4Matic
전체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우선 예쁜 디자인과 스무스하게 떨어지는 쿠페라인이 예술입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다만 2열이 약간 좁은터라 감안하시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알못이





벤츠 AMG GT 63 S 4Matic+ 4도어
이가격이면 다른차살수 있는 대안이 많지만 동가격대에서 실내넓고 편한차는 없는거 같습니다 ,밟으면 나가고 브레이크도 좋습니다 옵션도 많구요 큰차에 기름많이 먹지만 실내공간활용도 좋고 코너링도 몸은 딱





기아 스팅어 3.3 가솔린 터보 GT AWD
늘 SUV만 고집하였고, 또 SUV 구매하러 갔다가 스팅어를 보고 한눈에 바로 마음 결정했었습니다. 그만큼 비주얼 만큼은 정말 어떤 차도 부럽지 않았어요. 디자인적으로 국산차 느낌이 잘 나지 않기도






아우디 A6 40 TDI
국산 suv만 10년타다 넘어오니 너무좋네요 왜 독3사 독3사 하는지 알겠습니다. (비록 아우디지만...) ,가솔린 트랙스 몰다가 디젤 모는데도 오히려 승차감, 정숙성 더 좋습니다. 이런저런 말




BMW 3시리즈 투어링 M340i 투어링 xDrive
11월초에 받아서 2천키로 가까이 뛰었어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340i 세단 테스트드라이브 해보고 꽂혀서 구매했습니다. 빠릿한 패밀리카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패밀리카로는 약간의 단점이 보이긴







아우디 A6 45 TFSI
10월말에 A6 TFSI 컴포트 모델 출고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트레이드인, 재구매 할인혜택은 받지 못했지만 진짜 좋은 딜러분 만나 3종 서비스에 할인을 엄청 받았었습니다. (트레이드인 및 재구매





볼보 S60 B5 인스크립션
한줄평: 천천히 편하게 탈래.. 즐기면서 재밌게 탈래~? 니가 선택해.. 1.반자율 신세계네요. 볼보의 반자율은 ACC와 파일럿 어시스트 2가지가 있는데 두개 모두 앞차와의 거리를 5단계로 설정가





BMW 5시리즈 530i xDrive M 스포츠 플러스
2019년 7월에 출고해서 잘 달리고 잘 서고 1년 5개월동안 잔고장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통통 튀는 승차감 딱딱하다고 느껴지는 서스펜션 때문에 적응이 안되서 괜히 샀나 싶었지만 지금






BMW 5시리즈 530e 럭셔리
11월 거의 막바지 앞3명의 대기가 있었는데 포기해주셔서 530e 프로모션을 제안받아 신차구매를 앞당겼네요. ㅎㅎ 볼보 s90을 구매하려했으나 그거보다 작아도 문제되지 않을듯하고 뒷자리 편의사항이





아우디 A6 40 TDI 프리미엄
A5 페리전 끝물에 저렴하게 잘 구매해서.. 잘타다가 기변 병이 너무 와서 감가 생각안하고 질렀습니다. 트레이트인 재구매에 막판 할인까지 너무 저렴해서.. 하지만 선택에 후회없이 좋은 차네요. 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