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올웨더 키너지 4s2 1차후기

교체한지 2틀이라 아직 운행이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바로 교체한 직후가 기존 타이어와 차이가 많이 느껴지니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 기존 3gt 순정 썸머런플럿 타이어입니다. 승차감딱딱해도 안전을 생각해서 타이어교체 생각이 없었습니다. 물론 부산 겨울날씨도 생각해서 굳이 바꿀 필요가 있을까 했었죠. 그러다 최강한파가 오면서 슬슬 걱정이 되던찰나 영하의 날씨에 차를 몰고 나가니 조금씩 슬립이 생기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기존에도 올렸던 올웨더 타이어라서 눈여겨 보고는 있었지만요. 일단 바꾸고 나니 런플릿과 차이점이 승차감이 달라지긴 했네요 기존엔 과속 방지턱 지날때 텅텅 거렸다면 지금은 출렁 거립니다. 쿠션감이 좀 살아났네요 그리고 도로 주행시 좀더 바닥을 잡고 가는 느낌입니다. 물론 영하에 가까운 날씨때문에 런플릿과의 차이점이지만요. 런플릿과 키너지의 지금 날씨에 차이점은 아래 첫 사진처럼 마룻바닥과 장판 차이입니다. 무슨소리냐면 요즘같이 춥고.건조한 날씨에 거실바닥에 맨발로 서 있으면 좀 미끄럽죠. 빙판처럼 막 미끌리는건.아닌데 미끄런 느낌이 들고 왠지 잘못함 넘어질꺼 같고 그런 느낌이 드는게 런플릿 타이어입니다(지금.날씨일때 입니다) 그런데 키너지로 바꾸고는 장판깐 느낌입니다. 안미끌리고 약간의.쿠션감 있는 느낌. 나쁘진 않은 느낌입니다. 서울쪽처럼 폭설이 오지 않는 부산지역에선 최선의.선택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빗물배수성과 눈길에 강화된 타이어라고 하니... 솔직히 날씨 좋은날보다 눈비올때 사고가 많이.나잖아요. 고속도로 주행은 좀더.타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음은 큰 차이 없는거 같네요 참고로 온라인 최저가가 10만원정도인데 용인쪽만 무료장착이고 그외엔 런플릿에 tpms라 짝당 장착비가.25000원이 들더군요. 그래서 근처 티스테이션 전화해서 장착비포함 12만원에 하고 1년안에 타이어 손상시 무상교체 해.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