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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미국의 독특한 자동차 문화 — Hot Rod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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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Lv 87
조회 수1,738

미국이 픽업트럭의 나라인건 알았지만 이런 차들만 잔뜩 끌고 나와서 로드쇼 하는 건 몰랐네요? hot rod; rat rod 가 소위 덜완성시킨 차를 오너들이 가져가서 자기만의 트럭으로 개조하는 것을 말하네요? 튜닝이 일상이고 자기가 기본적으로 차를 뚜드려서 고치고 변형하는 걸 권장하는 자동차 문화랄까요 ㅎ 캐나다에서 비슷한 행사를 본 것 같은데 여기 캘리포니아 팜스프링 행사도 가 보고 싶네요. 1975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의 레트로 갬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ㅎㅎ 제 탄생?! 보다 더 이전에 조립된 차들을 어떻게 닦고 조이고 기름쳐서 지금까지 굴러다니는지 ㅎㅎㅎ 우리나라에도 더 건강한 자동차문화 생활이 자리잡혀 가길 바랍니다. 이렇게 개인들이 참여하는 자동차 쇼 생기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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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 Rods, Custom Cars, and Classic Trucks—for Millennials: Paradise Road Show 2020 in Palm SpringsRat Rods, Custom Cars, and Classic Trucks—for Millennials: Paradise Road Show 2020 in Palm Springs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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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Lv 83

자동차의 왕국!! 미국형들 짱짱맨~♡

테스터Lv 12

개인차고들이 있어서 그런거에 제약이없나보네용 부럽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