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 300h 럭셔리+

e300 530i s90 을 비교했습니다. -e300 : 실구매가가 가장 저렴했으나 (가장 많이들 하시는 아방가르드+p20) 도로에서 너무 많이 보이고 뒷좌석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비교대상 차종중에 가장 좁고 불편) 소음면에서도 불만족. -530i : 실구매가가 e300 다음으로 저렴, 정숙성 좋고 뒷자리도 e300보단 훨씬 나았음. 주행성능 압권. 그러마 냉각수 이슈 등 치명적인 결함 가능성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너무 흔한데다 앞 세대와 디자인 차이가 적음. -s90 t5 : 마지막까지 고민한 모델, 아이들링 엔진 소음이 있다고들 하지만 심각하지 않았고 마사지 시트가 의외로 매력포인트였음. 중국산인것도 이해할 수 있었지만 미션 튐 현상, 비교대상인 es대비 코너링이 살짝 부족. -es300h : 주행성능-특히 코너링-이 의외로 매우 훌륭. 전륜수준을 초월함. 뒷좌석이 매우 넓음. 아이들링시 엔진 소음이 들리나 중고속 주행시 방음은 비교차종중 가장 훌륭. 실구매가가 가장 비싸지만 하이브리드 세제혜택으로 커버.

디자인

5점

신차라, 디자인 부분에선 비교차종 중 가장 나음. 특히 낮고 넓어서 바닥에 붙어가는 느낌이 멋짐.

실내 디자인

5점

s90 외에는 비교차종중 소재 고급감과 디자인에서 따라올 수 있는 차는 없음 (실내에서 플라스틱 찾기가 힘듬)

옵션

4점

반자율주행 신뢰성이 매우 높음. 앞차간격 유지는 트특히 경쟁차종 중 볼보 제외시 가장 자연스러움. 차가 커서 어라운드뷰가 있으면 편할텐데 뺌. 순정 모듈로 달기로 함.

실내공간

5점

국산 준대형을 능가함.

승차감

5점

왠만한 코너는 뒷좌석에서는 코너인지 모를 정도로 서스펜션이 좋음. 부드러움과 단단함 사이의 균형을 잘 잡음. 고속에서 안정감과 소음차단능력이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과속하기 십상.

성능

5점

앳킨슨 사이클 특성상 시속 100키로 넘어서 가속이 매우 뛰어남. 코너에서도 안정성이 뛰어나서 본의아니게 산길에서 와인딩하게 됨.

유지관리

5점

공인연비 17.2 이상은 아무 생각없이 몰아도 나옴.

가격

4점

할인없는 정책 덕에 카푸어이미지가 없다는건 맘에 들지만 옵션 몇가지 빼고 들어온건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