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Polestar 2 Long Range Dual Motor

GoFowardLv 102

22.05.30

3,189

프로모션가

7,000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폴스타 폴스타 2 22년식

롱레인지 듀얼 모터

5,790만원

총점

4.3점

싱글모터 기준으로 보조금이 해당 가격대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가격생각하면 공간감이 "아쉬운"것이고 세컨카 로는 가격대비 좋다생각합니다 실내는 고급스럽고(옵션선택시) 전기차 특유의 출발시 치고나가는 느낌은 없어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전기차 가성비로 접근하기엔 괜찮아보이고 (국내차 제외) 기준에 따라 좋은 차가 또는 그다지. 가 될듯합니다 시승차량은 듀얼모터에 파일럿. 플러스. 옵션입니다 (퍼포 제외)

성능

3점

듀얼 모터임에도 전기차 특유의 치고나간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 느낌에 이질감을 가지는 분들께는 장점. 그걸 느끼고 싶으신분들께는 단점입니다. 그만큼 울컥거림이 적고 멀미도 없습니다. 언덕 오르막에서의 힘은 싱글모터도 충분할거라 생각될만큼 좋았습니다. 주행감은 상당히 스무스합니다. EQA가 주행감 부드러운걸로 좋다생각하는데 비슷했습니다. 내연기관과 비슷합니다. 100키로 까지 잠시 직선 구간에서 쭉 밟아봤는데 그냥 쭉 올라갑니다. 멈춤이 없습니다. 방지턱을 넘을 땐 생각보다 부드럽다는 느낌은 적었으나 bmw보다는 부드러웠고 국내차보단 단단한 느낌이었습니다

디자인

4점

외관 디자인 자체는 호불호 없이 많은 분들이 이쁘다고 하십니다. 폴스타이긴 하지만 볼보의 "토르의 망치"가 시그니쳐로 들어가있고 심플한 디자인 이지만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이쁩니다. 단점이라면 뒷모습은 XM3나 메기 쏘나타가 떠오르는.... 가장 단점은 뒷공간 입니다. 승차감 자체는 성인기준 한시간정도 까진 큰 불편함은 없겠으나 제 등치 (176센치. 92키로)기준 운전석 셋팅하고 뒤로 가보면 주먹 2/3정도 공간이 나옵니다. 그나마 시트 밑으로 발은 넣기가 어렵지 않네요 등받이 각도가 볼보 특유의 디자인으로 좀 서있어서 헤드룸이 머리가 닿지는 않으나 여유있지는 않습니다. 아이들 기준 초등학교 졸업 까지는 문제 없을것 같고 중학생부터는 발육정도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옵션

5점

옵션은 파일럿 플러스 만 넣으면 통풍 빠진 풀옵입니다(퍼포 제외) 동 가격대의 수입차들이 옵션 장난질이 심한 요즘 모든 옵션이 다 있습니다(픽셀 라이트만 빠지는...) HUD가 없는것이 아쉬우나 전동시트 반자율 다 좋았고 무엇보다 T map기반의 안드로이드 통합 os는 빠르면서도 OTA까지 지원되는 부분이 향후를 기대하게 합니다 반자율주행은 긴급제동은 상당히 잘 잡아 줬고 차선유지 중앙유지 등은 짧을 시승이나마 잘 잡아주었습니다

연비

5점

싱글 모터 기준 국내 인증연비 417키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