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차량)아직 배워야 할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울산에 서식중인 차알못 요단강입니다. 이십년 가까이 은행 지점(저희는 최전방이라고도 합니다. ㅋㅋ)에서 근무하다가 올해부터 감사부서로 이동해서 감사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타지출장이 굉장히 잦아졌는데요. 덕분에 키로수도 쭉쭉이네요. ㅎ 이번주 숙소를 검색해서 왔는데 태어나 처음와보는 무인텔 ㅋㅋ 첫날 감사를 마치고 왔는데 둘다 어찌할 바를 몰라서 주차장 입구 막고 헤매고 있으니 사장님 결국 내려오십니다. 당연히 주차-로비-카운터-상담-결제 순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없어서 어쩌지하고 있었습니다. 주차하고 바로 객실로 들어가는 구조네요. ㅎ 중년의 아저씨 둘이서 이런것도 몰라서 정신 못차리고 있었으니 ㅎ 별거 아닌것도 이렇게 배울게 많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근데 플레이보이 TV는 기대이하이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