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동대문 전시장

들어가는 길에 보이길래, 어제 포드링컨 글도 썼고, 궁금해서 잠깐 들렀네요. 에비에이터, 커세어, 익스플로러, 등등.. 관심있던 차는 다 있음. 간만에 다시본 에비는 이전에 시승할때 받은 미국갬성 투박한 느낌보단 괜찮았음. 9천만원대에 이정도 차라면, 정말 매리트있다고 봄. 시트도 엄청 편함.(네모모양이라 못생겨서 그렇지;;) 커세어도 은근히 넓음. 실내가 X3보다 넓어보입니다. 2열 레그룸도 잘 나오고..실내디자인도 나름 오밀조밀 잘만들어놨음. 익스플로러는 가성비로는 정말 좋은차 같음. 넓고 3열도 나름 유용하고..트렁크 광활하고..정말 편하게 막 탈차로 짱인듯 싶네요.

없음요~ 첫사진2장이 커세어 실내. 그담 익스와 익스실내와 트렁크. 마지막이 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