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할인논란 몇글자 적어봅니다.

이러다 차통법 나옴 개망입니다

싸게 파는건 좋지만 너무 할인이 들쭉날쭉한게 좀 그런거 같아요... 또 평균적으로 천만원 할인했다면 오백정도 기본가격을 내리고 할인금액도 줄이는식으로 바꼈으면 하네요

전체소비자들에겐 글쓴이님생각이 설득력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개인으로서 나는 다음달에 같은차 사는사람보다 몇백반원 비싸게 삿다생각하면 억울하죠 솔직히 ㅠㅠ

A5는 4개월전 제가 산 가격이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없네요. 그래서 최근 할인 많이 한다는데 별로 안와닿습니다. 비주류라 그런가.. ;;;

확실히 벤츠는 국내에서 거품 가격인 것은 맞고, 비엠도 지금 공급 부족이라 그렇지 연말로 갈수록 늘 그랬듯 원래 가격 찾아갈 겁니다. 요즘 세상에 6천에 산 차를 7천 짜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니 윗분 말씀대로 차라리 가격을 좀 낮추고 할인폭을 줄여서 선구매자 골탕 먹이는 짓 좀 그만했으면 하네요. 제가 G80 살 시기에 A6 를 샀으면 6600 정도에 샀을텐데 그 생각하면 뒤통수 맞을까봐 무서워서 아우디 차는 구매 후보에서 룰아웃시키고 있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벤츠코리아 한국에서 엄청 빨아먹네요 미국과 가격차이 많네요

할인 많이 해 주는건 좋으나, 위에 분 말씀 중에 차 가격을 내려서 동일하게 혜택이 많이 돌아 가면 좋을듯이요.

할인생각하고 출시가를 올리는듯해요. 그런말이있죠 할인받은금액이 정상가격이다.

응구님 의견에도 일리있습니다..그런데..너무 들쑥날쑥한 건 문제인듯 해요..ㅜ그건 해결해도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질텐데 말이죠..

지금의 할인과 보증정책을 오랫동안 꾸준히 유지한다면야 응구님 말처럼 전체 시장에 영향을 줘서 소비자가 이득일텐데, 이놈들 물량 채우면 들쑥날쑥 또 달라질거 뻔해서, 이렇게되면 이전에 산 소비자들 엿먹고, 이때 팔린 차들 감가 생각하면 전 좋지않다고 봐요. 윗분들 말씀대로 처음부터 이 가격과 보증정책으로 꾸준히 팔아주면 좋겠네요. ㅎ

문제는 제조사 걱정이 아니고 그 할인율이 매달 달라진다는데 있는거 같습니다. 항상 그 할인률이면 문제없겠으나 어느달 구매한 소비자는 호구 되는게 문제겠고 중고차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게 문제같아여

늦게나마 ㅎㅎㅎ 몇 글자 보태 볼게요.. 아우디 성격—이쁜데 성격이 괴팍한 이성친구랄까요...; 디자인도 좋고 알고보면 포르쉐가 형 또는 누나여서 든든하고... 그럼에도 AS망 확충 없이 그대로고...할인 정책으로 욕은 먹으면서도 아랑곳하지 않는...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도 그닥 보이지 않고요...(그냥 많이 팔고만 싶다?)

glc와 xc60 한국가격과 괴리무엇...

es300h가격이 너무착하네요. 저가격이면 ...

그러면 애초에 출시가격을 낮춰야죠. 세금, 보험료는 할인 전 가격으로 책정되는데

많이들 잘못 알고 계신게, 그랜져가 2000만-2500만원할때 5시리즈가 7000만원대였었죠. 아직도 5시리즈는 동급차량이 7000-8000 그 사이에 그랜져는 4000-5000ㅋㅋㅋㅋㅋ 불과 10-15년전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