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GRANDEUR 가솔린 2.5 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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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디자인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으로 앞모습은 아직까지 적응이 어렵네요ㅠ 앞모습만 좀만 더 평범했어도 구매 후보군이었는데... 뒷모습은 예쁩니다!! >_< 2. 내부디자인 대중브랜드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내부면 정말 대만족입니다. 앰비언트라이트는 좀 더 과감하게 써줘도 좋았을텐데 소재를 좀 더 안좋게 하더라도 앰비언트를 과감하게 더 넣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실내공간 전륜구동에 5m 가까이되는 준대형 차 당연히 공간은 정말 훌륭합니다. 트렁크가 특히 부럽네요ㅠ 다만 생각보다 시트포지션이 최대한 낮게해도 조금 높습니다. 약간 suv처럼 의자에 앉아가는 느낌이라 조금은 불편했네요. 4. 승차감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무르지도 않고 역시 국내브랜드라 한국 도로에 딱맞는 차인 것 같습니다. 특히 방지턱은 진짜 잘넘네요. 다만 고속에서는 조금 불안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 정숙성 시내구간만 주행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숙했습니다. 다만 하이브리드가 아닌 2.5엔진 모델이라 엔진소음은 다소 좀 유입되었습니다. 거기에 rpm을 올렸을 때 엔진음이 듣기 좋은 음은 아닙니다. 6. 기타 가속력 및 고속주행 능력 등은 시내주행으로만 해서 파악할 수가 없었습니다ㅜㅜ 셀프시승으로 해도 시승시간은 역시나 부족하네요! 좀 더 길게 시승하는 프로그램도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