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330e가 왔습니다...

저한테 330e가 왔습니다... 제 M5가 간혹 운전자 지원시스템 쪽 오류 메세지가 뜨길래.. 정기 점검 겸.. 오일도 갈고 타이어도 확인하고.. 하여튼 겸사겸사 센터에 입고 시키고.. 대차로 330e 총주행거리 68km짜리 거의 신차를 제공 받았습니다~~^^ 센터에서 저희 사무실까지가 55km니까.. 신차 받아서 바로 온듯요~~ㅋ 센터 No.2가 제 어렸을적 형제처럼 지내던 성당 동생이다보니 이런 호사를 또 누립니당~♥ 대신 기름은 거의 앵꼬네요...ㅋ 기름 첫 밥도 제가 먹이게 될듯요..ㅋㅋ 아까 점심 때 쯤 센터 소속의 탁송기사분께서 타고 오셔서 차 놓고.. 제 차 끌고 가셨네요~~^^ 그렇지 않아도 bmw의 신형 PHEV가 궁금하던 차에 잘 됐네요~ 아마도 이번 주말까지 며칠은 이 차를 끌고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차량 반납한 후에는 기존에 타고 있던 C350e와 어떤 점에서 다르고.. 그 동안 PHEV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여기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차 받자마자 전기밥부터 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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