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발생한 영화같은 음주운전 추격전 ?

네..딱 심신미약 나올것 같아서 쓴 멘트이긴 한데..정신분열증을 겪고 있는 사람이 음주+과속+난폭 운전 3콤보에 + 도주까지 .. 큰병인건 알겠는데, 정말 중증이라면 정신병원에 들어가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인명피혜가 없었으니 천만다행 이긴한데, 만에하나라도 정말 피혜가 있었다면 누굴탓해야하나요. 애초에 조현병환자가 운전면허가 나오는지도 궁금하네요?;

맞아요... 조현병 환자의 경우 운전면허를 제한해야하는게 맞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정신적, 심리적 부분에 대한건 제도적 결함이 많은듯..ㅠ.ㅠ

영화 진짜 재밌게봤는데^^ 러셀크로연기 대박?. 나중에 허상의 친구들이 하나씩 사라져 가면서 정신돌아왔었던가..암튼 그랬지요?^^

끝까지 정상인?이 되진 못 했어요 다만 그 캐릭터들이 말을 하진 않더라고요 ? 존 내쉬가 88세 되던 해 두 부부는 교통사고로 함께 천국을 가게 됩니다 ?

아~글쿠나. 그러고보니 후반에 내쉬가 일부러 캐릭터들을 점점 무시하고 회피하려고 했던것 같기도 하네요. 교통사고는 안타깝지만, 그래도 부부가 살만큼 살고 같이 가는것도 어찌보면 축복일까요...?;;

그쵸. 범죄는 사전에 예방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가족들이 보고 냉정하게 판단해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봄.

저런 위험천만한 상황에 추격전을 해야하는 경찰들도 참;; 미국이었음 바로 쐈을텐데...

옹? 그러고보니..뭐지? 창문깨면서 버튼이 열린걸까요?;; 예리하심....ㅎ

경찰관님이 FM대로 잘하셨네요. 조현병이라고 해서 타인에게 피혜를 줄 권리는 없으니, 일단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