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2.0 가솔린 노블레스

총점

4.75점

와이프가 스포티한 것을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K5로 결정했어요.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견적 요청 등록하자마자 갯차 메니저께서 카매니저를 연결시켜 주셨고, 제가 원하는 차량이 있으셔서 등록 후 출고까지 3일만에 일사천리로^^ 겟차매니저랑 논의한 내용 그대로 카매니저께서 수행해 주셨네요. 두 분 다 좋은 분 만나서 별 문제 없이 깔끔하게 인수해서 좋았습니다. 카매니저께서 제가 타던 차도 매입해 주셨어요. 의외로 뒷자석이 넓더라구요. 머리도 안닿고... 드라이브와이즈 넣어서 참 편한 세상이라는 것을 느꼈네요. 운전은 재미 없지만...ㅋㅋㅋ 하체 방음 처리는 용품 업체에 별도로 맡겨서 조용하구요. 저는 스타일이랑 선루프를 안했는데 더 스타일리쉬한 것을 원하시면 넣어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