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억만장자는 죽어서 롤스로이스를 남긴다?

(퍼온 포스트에 이런 글귀가 있길래 ㅋ) 롤스로이스의 고객 1대1 맞춤 비스포크 서비스로 만들어진 어마어마한 커스텀 차종들을 보여주네요. 1. 보트테일 현대적인 선박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 역시 보트의 꼬리를 닮은 후미가 생명. 버튼을 누르면 '호스트 스윗' 이라는 대형 파라솔, 간이의자, 샴페인 냉장고, 수저그릇세트가 있는 공간이 나옴(사진). 2. 팬텀로즈 스톡홀름의 한 사업가가 꽃을 좋아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의해 주문했다함. 대시보드와 도어, 헤드라이너에 새겨진 팬텀로즈는 무려 백만땀의 자수로 구현됬다네요.ㅎㄷㄷ 3. 펜텀 템퍼스 컬렉션 올초 단 20대만 제작, 아인슈타인을 기리기 위해 탄생. 이 공간에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쉬길 바란다고 센터페시아의 전용시계까지 들어냈다고 하네요;; 차체색(카이로스 블루)에 운모입자를 품고 있어서 신비로운 빛을 반사시킨다네요 ㅎ 실내 헤드라이너엔 '펄사'를 품고있음. 마치 우주속에 들어와있는 느낌을 주네요. 4. 레이스 Inspired by Earth 아부다비의 한 고객의 요청으로 만들어짐. 보닛에 에어브러시 기법으로 우주에서 본 중동의 모습이 담김. 이 아트를 완성하는데에만 100시간이 걸렸다는군요. 실내도 아랍에미리트의 사막색 모타시트. 코발트 블루와 에메랄드 그린으로 강과 호수, 생명체들을 표현했다합니다. 역시 롤....?????

네이버

사이트 방문

롤스로이스 팬텀 20년식

EWB

7억 5,23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