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으로 480km 달리는 BMW iX..주요 특징은?

iX는 국내에 22년 1월 출시 예정이라고 하고 가격은 아마 X5급일거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가장 기대하는 차이기도 합니다. 세부 내용 자세히 올라온 기사가 있어 첨부하고 아는 부분 더해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1) 외관 BMW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왕코그릴을 따르고 있죠. 그 큰 그릴 속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에 필요한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옆모습은 플러시 도어 핸들과 프레임리스 도어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으며,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얄쌍한 모양의 램프가 들어가있습니다. 차체는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열가소성 수지 및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 경량화 소재를 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2) 실내 내부는 심플함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요소를 녹여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한 일체형 디스플레이에 iDrive 8세대가 들어가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에도 들어있는 증강현실 내비게이션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센터콘솔에는 강화유리를 세공해 만든 iDrive 컨트롤러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목재 패널을 얹었으며 곳곳에는 올리브 잎 추출물과 기타 천연재료로 태닝한 가죽으로 감쌌다고 하네요 ㄷㄷ ‘일렉트로크로믹(Electrochromic)’ 기술로 투명도를 조절하는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도 옵션으로 선택가능하다고 합니다. 3) 성능 xDrive40 : 326마력, 주행거리 425km, xDrive50 : 523마력, 주행거리 630km 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내장했고, xDrive50은 제로백 5초를 기록합에 끊는다. 또한, 40분 안에 배터리 10→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4) 편의장비 전 트림에 스티어링 및 차선 안내 어시스트, 긴급 스티어링 어시스트, 측면 충돌 경고를 지원하는 차선 유지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출 예정이라합니다. 또한 친환경 전력을 쓰는 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 셀을 탑재하고, 알루미늄도 태양광 발전소가 공급한 전기로 가공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비싸서 못사겠지만 ㅠㅠ 너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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