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디젤을 기피하는 이유가 뭘까요?

각종 매연저감장치로 생명연장 한거라... 관리잘 안해주면 언젠간 고장나서 큰돈 드는 것도 한몫하구 나중에는 지금 5급 차를 수도권 못들어오게 제한하듯이 그 제한이 점점 커질거라는 생각 때문인게 가장큰거같아요

일이년 타고 바꿀거면 별 상관이 없는데 장기적으로 탈거면 관리가 귀찮고 비용도 많이들고 엔진오일 가는데 비용도 더나가고 장거리 많이 다니시는거 아니면 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중고차 5년 넘어가는 디젤차 사면 연 3,4만 타는거 아니면 유류비로 절감한거보다 관리비용으로 나가는게 더커요 디젤차는 그리고 시내주행용으론 맞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밟아줘야 됩니다 내부에서 소음은 요즘 많이 좋아져서 그렇다치고 공회전시 밖에서 듣는 소음은 없을수가 없어서 예열,후열,여름에어컨정차시 눈치보이고 시큼한 냄새 너무 싫어요

휘발유차 연비도 꽤 좋아진게 한몫 할꺼고요..

일단 3만 이하 타시면 디젤에대한 메리트가.. 고나리안해주면 큰돈들고 시끄럽고..

환경오염... 때문에 내연기관중 철폐 1순위라 그렇지않을까요?? 그리고 소음진동이 힘들더라구요 갠적으론

유류비 푼돈 아끼자고 승차감과 소음을 포기할수도 없고 디젤에대한 규제는 더 커질것으로 예상되며 신차기준 조용해도 몇 년지나면 진짜 경운기소리나는거보고 절대 다시는 탈일없다고 다짐했네요. 그리고 수입차로 간다면 그래도 여유가있어서 사는 상황일텐데 역시 장점하나없이 유류비 푼돈 때문에 선택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고급유 주유가 어려운 환경에 계시거나 디젤특유의 주행질감을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장점이 없는것 같아요.

소음 진동 관리 관리가 안되면 고장나면 큰돈이 들어가기때문에여ㅜ

디젤 차는 각종 중장비면 충분 합니다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은 디젤 차에서 나오는 매연입니다 일반 승용에서 디젤은 오바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휘발유 차로도 충분합니다

1. 연 운행거리가 많지않으면 저감장치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2. 저감장치 등 장치가 가솔린에 비해 많아서 보증기간 이후 고장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3. 환경오염 문제로 자동차회사에서도 더 이상 디젤을 개발안하려는 추세라 향후 부품값 등에서 디메라트가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이유로 620d는 포기..

K5 1.7디젤 신차출고하여 11만km타면서 엔진오일 주기적으로 갈아준거 외에는 크게 무리 없이 타다 보냈습니다. dct미션 사망징조로.. 보내긴 했지만요...

소음진동요ㅠ

위와같은 이유들로 기피하십니다

고배기량 휘발유 안타본 양반들이 그러는거지 연2만 km만되도 주유소 가기 겁나 귀찮습니다. 독일차 가솔린은 기본이 고급유라 찾아다니는것도 귀찮구요. 뭐 정숙성은 가솔린이라하지만 그건 고급유만 넣을때얘기고 (대부분 일반유 넣고다님).. 6기통디젤 타보면 그런소리안합니다. 그리고..인터넷에선 내세울게 없는 사람들이 독일디젤차 깔게 없어서 달달거리는 디젤로 물고늘어지는것도 한몫하죠. 수입디젤차 타본적도 없는사람들..

아뇨 본인이 쓴 글 요지파악도 못하는거 같네요. 수입디젤차 타본적도 없는 사람이니 뭐니 그런건 대체 뭘 보고 아시는건지.. 정작 본인보다 좋은차 타는지 안타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폄하하는게 웃겨서요ㅎ 내세울게 없어도 적어도 엔트리급 수입타면서 이런말 하는건 좀..

말씀하신데로 장점이 연비밖에 없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