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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작곡가에 피아노 업체까지.. 전기차 가상 엔진음 시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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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895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소음’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악기 전문 제조사나 유명 작곡가까지 끌어들이며 가상 엔진음을 만드려는 것인데요, 전기차 시대에 맞춰 가상 엔진음으로 주행 신호를 보내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주행 만족감도 높히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악기 전문 제조사 야마하도 전기차용 전자칩 개발을 시작했고, 현대모비스도 지난해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전면 그릴 커버를 음향 진동판으로 활용한 외부 음향 발생기(AVAS)를 개발했구 하네용ㅎㅎ EU는 2019년 7월부터 EU 회원국이 생산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에 배기음을 내는 음향 발생기를 의무적으로 달게 하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도 지난해 9월부터 친환경차의 최소 소음 규정을 도입하기도 하였기에 이 작업들은 더 활발해질것으로 보입니다. BMW는 지난해 영화 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와 협업해 개발한 오케스트라 가상 엔진음을 전기차 i4에 탑재했다고 하네요 ㅎㅎ 실제 엔진음이 없는 세상에서 가상엔진음은 누가가장 잘만들지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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