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찐오프로더: RS Q 이트론 테스트 중

스페인 사라고사 Zaragoza는 순례길로 익히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오프로더에게도 성지 같은 곳이라네요^^ 거친 자갈과 모래가 깔린 17km의 황량한 길이 운전자를 환영한다고 할까요 ㅎㅎ RS Q E-Tron은 최고속도180km/h를 기록하면서 8일동안 1600 킬로를 주파했다고 합니다. 아우디 측에 따르면 가능한 많은 거리를 주행하여 약점을 찾아낼 것이고 곧 다카르 랠리에 참여 모래 사막에도 차를 올릴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카르 랠리는 올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개최됩니다 매번 개최지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 국가를 지나다 보니까 해당 국가 정치 사정 그리고 최근엔 테러 위협이 있어서 그렇다 합니다. 갠적으로 남미대륙을 종단하던 때가 최고 코스가 아닌가 싶네요^^ 아우디로 돌아가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개선되어 적용된 RS Q E-Tron 은 네 바퀴 굴림 전기모터 유닛이 각 바퀴마다 작동한다고 합니다. 엔진은 2리터 4기통 터보 차저가 달려 있고 주행 중에 4500-6000 rpm에서 제너레이터로써 역할만 하고 계속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용도로 쓰인다고 제로백이 모래에서조차 4.5초???

Audi's electric Dakar racer hits the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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