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벨라를 처음 봤을때 느낌.

와잎이랑 6GT랑 X4 고민하던 중에 고속도로에서 우연히 벨라를 보고 뭔가 홀린듯 계약 했었네요 ㅋㅋ 더 웃긴건 시승도 안해보고 실물 본게 고속도로서 우연히 본게 다였음...

와 ㅋㅋ 이비싼차를 ... 실물도 안보고 사시다니 대단합니당 ㅠㅠ저는 언제나 저런 차타볼지ㅠ

매달 할부금 나가는 메세지 보면 아직도 손이 부들 떨립니다 ㅎㄷㄷ 그리고 데일리로 쓰는건 ig 가스 에요 ㅎㅎ 벨라는 내무부장관이 애들 태우고 출퇴근 하고 하는 차라 실질적으로 주말에만 제가 운전대를 잡는.. ㅜㅜ ㅋㅋㅋ

ㅎㅎㅎ차가 이쁘니 다 용서가 될것 같습니당ㅎㅎ

다행히 맨날 모는게 아니라 아직도 콩깍지는 씌여 있습니다 ㅎㅎ퇴근하고 집앞 장애인 주차장에 떡 주차된거 볼때마다 흐뭇합니다 ㅋㅋ 나름 첫 외제차라서 그런지도요~!

형 장애인이야?

응 장애인이야. 말 놨지 지금?

네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2만정도 넘어가면서 부터 진동이 와닿더라구요. 게다가 전 평소에 가스차를 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스탑앤고가 있어서 뭐 조금은 낫긴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