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SOUL BOOSTER EV 노블레스

성능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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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험해본 전기차였습니다. 그린카로 5시간 정도 타봤는데 그때 당시 전기차가 i3 , 테슬라 모델S 정도 밖에 모르고 전기차 자체가 희소해서 상당히 큰 신선함을 느꼈었습니다. 밟는데로 나가고 승차감도 왠만한 국산 소형차보다 좋았습니다.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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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진 디자인이 취향저격입니다. 로봇같이 생긴 앞모습이 쏘울 부스터 가솔린 모델하고 느낌이 다르고 전기차인것을 팍팍 티내는 거 같아서 귀여워요 ㅎㅎ 실내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쓰여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지만 소재는 그냥 플라스틱입니다. 네비는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다르게 꽤 컸구요

옵션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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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렌트한거라 잘 모르겠지만 엉따,통풍 있었던거 같구요 그때당시 별로 없던 다이얼식 기어노브도 있습니다. 뒷좌석에 대한 배려는 적고 소재가 뒤로,밑으로 갈수록 따딱해집니다.

연비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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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주행거리가 386km입니다. 겨울에 타봤는데 주행거리 떨어지는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지금으로썬 거리가 좀 부족한 듯 한데 중고로 3천언더로 전기차를 사고싶다면 꽤 괜찮은 선택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