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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못다니겠어요", 도산대로는 '서킷'이 아닙니다

vi

Lv 103

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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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4

형형색색의 스포츠카들이 커다란 배기음을 내며 빠른 속도로 질주한다. 차종도 다양하다.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는 물론 애스턴 마틴, 맥라렌 등 수 억원을 호가하는 이른바 ‘슈퍼카’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달리고 있는 곳은 서킷이 아니다. 바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도산대로가 일부 몰지각한 이들에 의해 몸살을 앓고 있다. 고가의 스포츠카들이 다른 차들 사이를 위험하게 지나가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동사거리에서 청담사거리를 잇는 구간은 이른바 ‘도산서킷’이라 불리며 스포츠카 운전자들의 놀이터가 됐다. 이러한 모습에 지나가는 운전자와 행인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인근 지역 거주자와 근무자들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행태는 하루이틀 제기된 문제가 아니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이 구간에서 난폭운전을 일삼는 이들의 소식은 심심치 않게 들렸다. 그러나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강남경찰서 측은 별 다른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시민들의 커져가는 불만, “도산대로 지나다니기 무섭습니다” 평소 도산대로 일대를 자주 다닌다는 택시기사 김 모씨(50)는 최근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정상적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중 굉음을 내며 후방에서 달려오는 스포츠카와 아슬아슬하게 충돌을 피한 것이다. 그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난폭운전을 일삼는 스포츠카들 때문에 무서워서 운전하겠는가? 도산대로를 지나다니기 무섭다”며 한숨을 쉬었다. 실제로 현장 취재 당시 과도하게 높은 RPM을 사용하면서 커다란 배기음을 내며 달리는 스포츠카를 5분에 한대 꼴로 볼 수 있었다. 심지어 그 속도는 주변 차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였으며 교통 상황에 따라 종종 급제동을 하는 등 위험한 난폭운전을 일삼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에 따른 소음 공해도 심각하다. 학동사거리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 박 모씨(38)는 “평소 자동차를 좋아하지만 스포츠카의 과도한 배기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며 “업무에 집중하던 중 깜짝 놀라는 것은 물론이고 회의 시간에 들리는 큰 배기음 때문에 종종 대화가 끊기기도 한다”며 소음 문제를 지적했다. 심지어 고의로 바퀴를 미끄러트리며 주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으며 행인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는데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인근 주민들도 입을 모았다. 인근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 모씨(25)는 “스포츠카가 지나다닐때는 귀를 막는다. 심지어 유모차에 있던 아기가 울음을 터트리는 것도 종종 목격했다. 특히 주말 새벽에는 이러한 소리가 더욱 심해져서 종종 잠을 깰 때도 있다. 모두가 사용하는 도로에서 왜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도산대로 카스팟팅, 이러한 행위를 부추기고 있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모습이 자주 보이는 것은 관객이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최근 지나가는 스포츠카 혹은 희귀한 차를 촬영하는 ‘카스팟터’가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카스팟터란 지나다니는 자동차를 촬영하는 행위인 ‘카 스팟팅(Car Spotting)’을 즐기는 이들을 뜻한다. 이들의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 공간에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취재 당시 해당 구간에서 카메라를 들고 삼삼오오 모여있는 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나이대도 다양하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이 주를 이루며 적게는 수 명 많게는 수 십명까지 도산대로에 모이기도 한다. 이들 앞에서 일부러 RPM을 높여 배기음을 뽐내거나 최대 가속력을 끌어내는 ‘런치 컨트롤’을 사용하는 이들도 있었으며 교차로에서 진입하며 일부러 차를 미끄러트리는 운전자들도 있었다. 또한 마치 자신을 더 찍어 달라는 듯 같은 구간을 반복해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행위도 볼 수 있었다. 도산대로의 난폭운전 문화를 비판하는 이들은 카스팟터들에게 촬영을 당하기 위해 더욱 빠르고 시끄럽게 달리며 관심을 바라는 운전자들이 늘어났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최근 유튜브 ‘카라큘라’ 채널에서 한 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이들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페라리의 한정판 모델인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도산대로에 등장하자 해당 차량을 촬영하기 위해 도로까지 침범한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주변 행인들의 카메라에 의해 고스란히 찍혀 비난을 받았다. 심지어 일부 지역 자동차 동호회에서는 도산대로에서 카스팟팅을 당하기 위해 일부러 먼 거리를 달려오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평소 카스팟팅을 즐기는 김 모군(19)은 “카스팟터가 있어서 스포츠카들의 난폭운전이 늘어났다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 카스팟팅 문화가 생기기 이전에도 이 일대 도로는 비슷한 문제로 늘 몸살을 앓았던 곳이 아닌가?”라며 카스팟팅 문화와 난폭운전에는 연관성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카스팟터는 “해외에서 시작된 문화가 국내에서는 미성년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보니 여러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어린 나이에 자동차를 보고 즐기기 위해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이 도산대로다”라며 “어른들이 시작한 문화가 아니다보니 아직 미성숙한 부분이 많다. 다만 라페라리 사건 이후 카스팟터들 사이에서도 자정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구간에 서있는 경찰차, 그러나 현장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강남경찰서, “일일이 단속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워…” 현장 취재를 시작하고 한 시간은 훌쩍 지났을 무렵, 해당 구간에 경찰차가 등장했다. 이미 수십대의 스포츠카들이 도로를 누빈 이후다. 그러나 출동한 경찰이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시끄러운 스포츠카가 지나가면 경고를 위한 사이렌을 조용히 울리는 정도였다. 운전자들은 경찰을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한 경찰 앞에서 보란듯이 빠른 속도로 해당 구간을 왕복하는 스포츠카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태가 매 주말 일어나고 있는데 여전히 별 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도로 상황을 관리하고 계도에 앞장서야할 경찰은 이 문제에 대해 미온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구간에 출동한 경찰이 그러한 교통문제를 단속하러 출동한 것인지, 혹은 다른 민원 때문에 출동한 것인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출동한 경찰은 경찰차 안에서 내리지도 않았으며 그 구간에 약 30분간 머물다 돌아갔다. 다른 민원을 위해 출동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행동이었다. 근처 자영업자들은 소음으로 인해 민원을 제기하더라도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서 단속하고 처벌하는 것을 거의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찰 관계자는 “그러한 상황을 일일이 단속하기에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관계 법령 파악 후 앞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해당 문제에 대해 말을 아꼈다. 평소 도산대로에서 종종 과속을 즐기는 스포츠카 운전자 A씨에게 이와 같은 행위를 하는 이유에 대해 “우선 도산대로는 왕복 12차선으로 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 고급 스포츠카들이 서울 시내에서 마음놓고 달릴 수 있는 도로”라고 말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구간은 유턴 차선이 존재함과 동시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신호를 받기 전에 달려나가는 재미가 있다”며, “레이스 트랙에서 주행하기 위해 드는 시간과 비용을 계산했을 때 가볍게 달리고 싶을 때는 도산대로를 한 바퀴 도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말했다. 도로의 규칙을 지키는 것은 기본, 이제는 자정의 노력이 필요한 때... 고급 스포츠카가 내뿜는 배기음은 매력적이다. 분명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즐거운 소리일 것이다. 그러나 시내 한복판에서 들리는 이러한 소리는 누군가에겐 소음 공해에 가깝다. 자신의 취미를 즐기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자신의 차를 뽐내고 싶어하는 일부 철없는 운전자들이 도로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도산대로가 이러한 난폭운전자들에게 ‘맛집’이 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으나,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경찰과 강남구청에게도 반성이 촉구된다. 이는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의 간곡한 애원이다. 해당 구간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및 현장에서 적극적인 제지와 계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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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무서워서 못다니겠어요', 도산대로는 '서킷'이 아닙니다

[현장르포]'무서워서 못다니겠어요', 도산대로는 '서킷'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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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21
21.10.29

전 옹호론자. 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저 맛집처럼 보이네요. 공생할수 있도록 한달에 한번 트랙데이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그 외에는 단속. 그날은 열외. 모터스포츠의 한문화가 발달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고 보는데 말이죠. 적절한 통제하에 한 문화를 육성시켜주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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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카스

Lv 20
21.10.30

한달에 한 번 피해 볼 사람들은 피해를 보면서 협조해야 하는게 문화인가요.. 모든 사람이 참여하고 즐겨야 문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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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1.10.30

그러기엔 저기가 너무 항상 밀리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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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Lv 29
21.10.30

공공도로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현실은 이니셜D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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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디발라

Lv 27
21.11.01

ㅋㅋㅋㅋ 트랙데이는 현실성 제로네요 물론 허가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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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인화

Lv 22
21.11.02

문화같은소리 하시네요. 저렇게 달리기 위한 서킷 등의 공간이 이미있지않나요? 차박, 캠핑하고싶은데 캠핑장가는 시간과 돈들이기 싫다고 아파트 주차장에 텐트치고 바베큐하고 시끄럽게놀면 그것도 문화라고 하실껀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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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히호하헤

Lv 37
21.11.02

제정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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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min

Lv 5
21.11.02

공도는 레이싱을 하는 곳이 아니에요... 모터스포츠 문화는 트랙을 가서 하는거죠 그러라고 만들어놓은 곳이니까요. 같은 논리라면 오토바이 묘기를 해도 상관없어야하고 비비탄, 페인트탄 서바이벌을 시내에서 해도 괜찮아야겠죠.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건 공공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에선 금지되어있는 것 입니다. 흡연자를 위해 전철에서 담배를 피우게한다. 이상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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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7

Lv 90
21.10.29

저기 몇번 다녀왔는데 진짜 짜증납니다;;무개념 카스팟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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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1.10.30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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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z

Lv 61
21.10.29

머든 선을 넘으면 문제가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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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1.10.30

글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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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Lv 19
21.10.29

관련된 유튭 영상보면 저딴게 무슨 문화인가 싶네요~ 그냥 피해주는 민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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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1.10.30

공감합니다 어릴땐 좋은차 많이 다니니 신기했는데 나이먹으니 다르게 보이는건 사실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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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랭

Lv 35
21.10.29

왜 공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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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1.10.30

그냥 자랑하는거 같아요 저기서 밟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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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Lv 54
21.10.29

테슬라 모델s 퍼포먼스 타시는 분들이 얼마나 점잖고 스스로 들어내기 싫어하는 분들인지 타보기전엔 몰랐습니다. 람보나 페라리 시끄럽기만 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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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1.10.30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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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안대유

Lv 95
21.10.30

신호에 마이걸리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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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Lv 105
21.10.30

저 정도인가요?? 언제 그런거죠?? 평일인가요?? 주말엔 잘 모르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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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전문

Lv 22
21.10.31

유튜브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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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3

Lv 19
21.11.01

제정신이 박힌 인간이라면 경기도 외곽 미사용 도로나 돈 내고 서킷에 가겠죠. 그게 아니니까 시내 한복판에서 개ㅈㄹ하는거겠죠. 무조건 신고 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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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덕

Lv 80
21.11.02

심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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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min

Lv 5
21.11.02

공도는 레이싱을 하는 곳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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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차77625

Lv 6
21.11.04

학동사거리 실내포차에서 알바할때 생각나네요. 10년도 더됐는데 그때는 밤 11시 넘어야 슈퍼카가 질주 했었는데 요즘은 낮에도 저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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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차좀사자

Lv 32
21.11.07

또라이들임 ㅋㅋㅋ 찍는 사람이나 찍히고 싶어서 가는 사람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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