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성능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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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3리터 286마력이라 부족함이 없으며, 8단 팁트로닉 미션이라 초반 약간 굼뜨지만 변속은 부드럽습니다. 디젤이 맞나싶을 정도로 내부는 정숙하지만 외부는 어쩔수없는 디젤입니다. 댐핑 서스펜션은 차알못 와이프가 체감할 정도로 성능을 발휘합니다. 고속주행시 커브나 코너는 콰트로가 다해줍니다.

디자인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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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역시 아우디... 내부는 하... 페리도 하... 그래도 공조기나 펑션은 버튼이라 만족합니다. 요즘은 모든게 디스플레이에 들어가 있던데 직관적이고 자주찾는 기능은 버튼식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옵션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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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창측 선쉐이드와 후측방경고 옵션 빼고 다 있습니다. 페리모델엔 들어가 있던데, 아이가 있어 선쉐이드는 부럽습니다.

유지관리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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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킬로 되는 시점에 엔진오일 무상 교환하면서, 필터, 요소수등 같이 교환했는데 33만원 찍힌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서비스쿠폰이 있어 다행입니다. 제차는 뒷바퀴 차축 너트불량 금번 리콜도 피해가는 뽑기운을 타고 난거 같습니다. 아직까진 그 흔한 노랑경고등 한번 뜬적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주유를 언제했는지 잊어버리게 됩니다. 고속에서 평균 17, 시내는 11 정도 나옵니다.에코모드로 주행하면 고속에서 21까지 찍어봤는데, 막상 고속도로 올리면 부앙부앙하게 되네요. 밟을때 마다 튕겨나가는 뻔치력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