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내역만 들여다봐도 괜히 기분이 좋네요 ㅋ

얼마전에 모델X 롱레인지 계약했었는데 올해 초에 계약하신 분들도 내년 하반기에 받는다고 하는 판이라 저는 진짜 기약도 없는걸 알면서도 괜히 공홈들어가서 주문내역 들여다 보게 되네요 OO의 Tesla라고 제이름 박혀있는거 볼때마다 그냥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서.. ㅎㅎ 포르쉐 같은 차들은 보통 기본이 1년이고 길면 2년까지도 대기하시는것 같던데 다들 왜그렇게 기다리기 힘들다고 불평하셨는지 이제 저는 1주일도 안됐으면서 벌써 그 심정이 이해가 될거 같아요 오래 기다리는 만큼 출고할때는 더 행복하겠죠?

테슬라 모델 X 23년식

AWD

1억 2,875만 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