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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올해 수입차 '1만대 클럽' 막차는 누가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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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361

크라이슬러(지프) 유력..렉서스도 가시권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이 올해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어떤 브랜드가 마지막 '1만대 클럽'에 포함될 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1~11월 누적 신차등록대수가 1만대를 돌파한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볼보, 폭스바겐, 미니 등 6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은 각기 6만9400대, 6만1436대를 기록해 1·2위를 수성했고 아우디(2만1242대), 볼보(1만3635대), 폭스바겐(1만3444대), 미니(1만413대) 등이 차례대로 1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외 브랜드 중 1만대 클럽에 근접한 곳은 크라이슬러(지프)와 렉서스 2곳이다. 크라이슬러의 경우 1~11월 누적 9350대가 등록 돼 1만대 클럽에 한층 가까운 편이다. 지난 10월엔 750대, 11월엔 650대가 신규 등록된 만큼 이같은 판매추세가 이어진다면 1만대 클럽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 렉서스 역시 지난달 까지의 누적판매량이 8994대에 달했다. 렉서스 역시 인기차종인 ES300h의 흥행을 바탕으로 지난달 866대의 신규등록대수를 기록한 만큼, 판매량이 소폭 늘어날 경우 1만대 클럽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쉐보레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1만대 클럽 포함 여부가 불투명하다. 지난달까지의 누적판매량은 8553대로, 1만대 클럽 달성을 위해선 약 1500대가 더 판매돼야 하나 지난달 판매량은 400여대에 머물렀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더해, 하반기 기대를 걸었던 볼트EV·EUV가 배터리 문제로 출시가 지연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 1~11월 누적 전체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5만224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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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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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렉서스까진 타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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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간당간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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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7Lv 90

다들 부자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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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그러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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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91Lv 34

1,2등이 넘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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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아무래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