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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폭스바겐, '한국 패치' 승부수..4000만원대 '파사트GT'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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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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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디젤 자존심 살릴까..'한국 패치' 듬뿍 연초부터 골프, 아테온 등 공격적으로 신차를 출시하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가 2022년형 파사트 GT까지 내놓으며 세단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한때 수입차 판매 톱5 모델에 이름을 올렸던 파사트는 국내 소비자 맞춤형 기능을 대폭 강화해 부활을 노리고 있다.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엔진 장착" 25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4000만원대 세단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했다. 2022년형 파사트 GT에는 외관과 실내에 프리미엄 감성을 더욱 증대시킬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2022년형 파사트 GT의 가격은 프리미엄 4312만원, 프레스티지 4901만원, 프레스티지 4모션 5147만원이다. 1월 프로모션 혜택으로 중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트레이드인'이 제공돼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 매각 시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미지 크게 보기 여기에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원 한도)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 부담을 낮췄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파사트 GT 구매 고객 대부분이 기존 컴팩트 세단에서 다음 세그먼트로 차급을 높이거나 국산 브랜드에서 넘어오는 등 기존 차량을 교체하는 3050 고객 수요가 많다"며 "치열한 수입 세단 시장에서 40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도 이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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