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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차가 스스로 상향등 조정하는 SM6.. "어두운 길엔 상향등, 상대 차에는 하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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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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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국내에서 조용한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으로 다른 회사의 차량 출고가 지연되는 사이 빠른 출고를 강점으로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중견 3사 중 유일하게 실적이 개선되며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르노삼성차의 대표 모델인 ‘더 뉴 SM6 TCe 300 프리미에르’ 모델(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지난달 18일 ‘2022 SM6 야간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했다. 이날 시승은 동급 유일의 ‘어댑티브 라이트’(적응형 주행빔·ADB) 기능을 테스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르노에서는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로 불린다. SM6는 이 기능을 ‘라이팅 패키지(93만원)’라는 이름의 선택 사양으로 판매하고 있다. 야간에 상향등을 켜면 차가 스스로 전방 카메라를 통해 전방 차량과 반대 차선 차를 감지해 상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구역의 상향등을 부분 소등하는 기능이다.

차가 스스로 상향등 조정하는 SM6.. '어두운 길엔 상향등, 상대 차에는 하향등' [시승기]차가 스스로 상향등 조정하는 SM6.. '어두운 길엔 상향등, 상대 차에는 하향등'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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