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현대차 슈퍼널, 美 얼바인에 플라잉카 연구센터 설립…2028년 UAM 상용화 속도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
조회 수982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UAM(도심항공모빌리티)법인 '슈퍼널'이 플라잉카 연구개발(R&D) 센터를 미국에 설립한다. 또한 300여명에 달하는 추가 R&D 인력 채용에도 나섰다. 서울 용산에 설립되는 '도심형 미래연구센터와의 시너지로 UAM 상용화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분석된다.  슈퍼널은 이곳을 eVTOL(전기식 수직 이착륙 항공기) 구축을 위한 엔지니어링 본부로 사용, 오는 2028년 서비스를 준비 중인 4~5인승 플라잉 택시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벤 다이천(Ben Diachun) 슈퍼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새로운 차원의 이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며 "플라잉카에 대한 규제가 빠르면 내후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구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단독] 현대차 슈퍼널, 美 얼바인에 플라잉카 연구센터 설립…2028년 UAM 상용화 속도[단독] 현대차 슈퍼널, 美 얼바인에 플라잉카 연구센터 설립…2028년 UAM 상용화 속도

댓글